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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 엄마표 자석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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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에 클립을 깔고 그위에 쌀로 덮어서...자석으로 클립을 찾는놀이...

클립이 자석에 붙으니깐 신기해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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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에 물고기 그림 몇개 그려서 클립으로 끼워 낚시 시작~

이놀이를  2시간 동안 한듯... 단순하다 우리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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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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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만으로 두시간을??? ㅋㅋㅋ 대단한데 ㅋㅋㅋ 2시간동안 호기심을 가질정도면....

아이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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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하나 따는게 어때? ㅎㅎ 나쁘지 않을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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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 동생 이쁘구나

유년시절 함께한 격하게 아끼는 동생이다.

벌써 시집을 가는구나.

며칠전 메인 화면에 걸린 동생 되시겠다.

어찌나 말랐는지 아구..

 

사진을 보니 정말 이쁘구나.

3.jpg 

 

 

2.jpg 

 

 

 

 

완전 모델이 따로 없을 정도로 이쁘고 단아하다.

이제 결혼식 일주일..남은 시간..

정신없이 바쁘고 얼굴 보기도 힘든 녀석

 

잘 살아야 할텐데 .. 이 언니는 항상 응원한다.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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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양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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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온니도. 항상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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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 예지 어린이집에서....

    요즘 매일매일이 예지와 전쟁이다.

    2년전 어린이집에서 교사한명이 유산으로 인해 갑자기 그만두는 바람에 원감이 대신 수업을 했는데... 그것이 감사에 걸렸다고 하더군. 보육법 위반으로 3개월 영업정지를 받았는데....그해에 구제역 때문에 칠곡군청에서 행정처분을 이제서야 내린단다. 2012년 2,3,4월 어린이집 운영정지.

  지금 다니고 있는 애들은 아무 상관도 없는데... 괜히 예지가 피해를 보는거 같아 너무 화가났다.

  칠곡군청도 찾아가고, 어린이집도 찾아가고, 무거운배를 이끌로 다녀도 결론은 마찬가징 ㅠ.ㅠ

  무슨 이런법이 있는징~  

 

closeup_SAM_386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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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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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예지 집에만 있는거야??

엥?

어찌 되는거야?

 

착하게살자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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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이군... 공무원들 답도 없어 역시...  우리도 1년전에 있던 상황가지고 한참 교육하고있는데..

 

행정처분이 이제 내려오질 않나...  진짜 이럴때면 눈 뒤집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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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 임동혁

국내에서 그래도 알아주는 피아니스트

벌써 10주년이라니. 대단하구나.

스페셜 앨범 냈다길래 냉큼 바구니에 넣었다.

 

안에 내용보니 듣고픈거만 넣어놨네. 특히 마지막장 f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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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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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피아노 치보고싶다 ㅠㅠ 안되겠지만 ㅋㅋ 그래도 나도 잘치는거 하나 있어....

컴퓨터 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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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고상하게 함 배워봐.

아주 재미있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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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 요즘 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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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가 첫 눈썰매를 타러 집근처 금오랜드로 고고씽~~평평한 눈밭에서

눈썰매 적응중ㅋㅋ 아빠는 힘들다고 헥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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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썰매코스를 타고 아빠랑 내려오는중...ㅎㅎ

성인코스를 처음에 태웠더니 울고불고 난리가 남.

옆을 보니깐 유아용썰매코스가 있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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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달래서 7번 정도 타고 내려옴. 입장료 뽕 뽑은듯(뿌듯)

예지가 좋아하니깐 예지아빠도 기분이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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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회전목마타는중. 빙빙 돌아가는 동안 아빠를 찾는 예지.

사진찍는 아빠를 보고 빵~끗 웃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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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연이 있는 마지막날. 실제 동물을 코앞에서 볼수있었음.

구렁이, 뱀, 앵무새, 비둘기, 강아지,원숭이 등등

기념사진 촬영중인데 예지는 울고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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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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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울보재이 ㅎㅎ

아 근데 언니도 타고 싶었을건데 ㅎㅎ 우리 똑띠 때문에 몸조심해야했었군.

예지가 좀만 더 크면 저 썰매 혼자 타고 내려오겠지?

참 오라방도 예지 본다고 고생이 많네 ㅋㅋㅋ

모든걸 애한데 포커스가 가야하니 아무나 못 키우는 것 같어.

 

고모는 목감기가 걸려서

시베리안 허스키 목소리 나옴 -_-

업체에서 전화 오는데 다들 무섭다고함;;

워쪌껴. -_-

 

착하게살자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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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재밋겠는데??? 난 언제 애하고 같이 타볼라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이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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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 시집이나 가소~

예지아빠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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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감기 자주하네... 언능  경수 줬삐라~ㅎㅎ

아이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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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겠제?

갱수 줘야긋다.

갱수 이리 온나~

착하게살자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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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왜 감기를 날죠... 요즘 밥을 재대로 못챙겨먹어서 살빠져서 죽겠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