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요일은 집안 일 돕기.
평일이나, 주말이나 좀 걷고 싶습니다.
산책도 할겸
소근소근 이야기도 하고 싶구요.
쓸쓸한 가을인데
단풍 물든걸 보면
내 마음에 바람결이 불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