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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3 | 캘럭시 탭

공무 부장님께서

갤럭시 탭으로 전화를 받는데 어찌나 웃긴지.

나 저렇게 전화 받는 사람 첨봐서 좀 쑈킹을 ㅎㅎ

대부분 스피커나 이어폰 꽂아서 하던데

아놔. ㅋ 이거 공무부 부장님 도촬해서 김대리 전해주니까 빵 터진다. 박대리니도 빵 터치고

ㅋㅋㅋㅋ

내가 좀 센스있게 사진을 찍지 ㅋ 잼있다고 난리.

아래 사진은 회식하고 해장하라고 이사님이 쏘신 만찬 ㅋ 복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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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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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이 저렇게 크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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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9 | 요즘 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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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친구네 집에 놀러가면 항상 쇼파는 예지차지....

1년동안 살찌운 돼지저금통 배를 갈라 뽀로로 쇼파를 질렀다.

예지가 좋아하는걸 보면 돈이 아깝지가 않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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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때 경수랑 영일이가 사준 원목교구에 딸려들어왔던 사은품...

사은품치곤 너무 근사하다 ㅋㅋㅋ 알록달록 오색볼300개 사서 넣었더니

신나서 방방뛴다.  돌때는 울더니... 장난감도 적당한 시기가 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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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아빠가 쉬는날...반년만에 셋이서 나들이를 나갔다.

대구EXCO 트릭아트  아직예지랑 사진찍기는 어려웠다 4살쯤 다시 가고싶다

1층에는 키즈랜드가 있었는데... 정말 들어가고싶은데... 예지가 너무 어려서

다음번에 가기로 약속했다. 아빠가 약속을 지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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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아빠도 한컷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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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엄마도 한컷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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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에서 강호동과 양준혁 선수가 먹었던 찜갈비집.

자동문앞에 "40분 기다려야 합니다." 라고 쓰여져있었다. 대기순 9 번

식당가서 대기순번 기다리긴 처음인것 같다. ㅋㅋ

식당 중앙홀에는 강호동과 양준혁 선수 싸인이 나란히 액자에 걸려있었고

국내 영화배우들의 싸인도 있었다. 구제역이라 한우가 없었고 "뉴질랜드"산

갈비찜을 먹었는데..매콤하니 보들보들했고 양념맛이 찐한 깊은맛은 없다.

예지아빤 양념으로 밥 한공기를 비벼 드시더군...ㅋㅋ

우리예지는 혼자서 도토리묵을 두접시는 먹었던거 같다. 정말 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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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01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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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많이 컸네.

예지때는 뭘 사줘야 하는거야?

친구들이 그러는데 엄마들이 애들 옷은 많이 받는데 장난감은 돈이 아까워서 잘 안사준다네

그래서 선물을 장난감을 해주라는데 예지 혹 필요한 장난감 없어?

도통 뭘 사야하는지 모르겠어.

장난감 가게 몇번을 들락거렸어.

혹 필요한게 있어?

저 아기 의자 꽤 맘에 드네

고모가 사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뭘 알아야 말이지. 말 좀 해주오~ 고모 노릇 좀 하자

아 우리 예지  이쁘다.

착하게살자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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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뒤집도 못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빠르긴 빨라 애들 보면........... 그만큼 나도 늙어가는건가......

 

얼굴한번 보로 가야할텐데... 연말되니 시간이 어정쩡하네.....

예지엄마
2010.12.21

고모야 ~ 고모야는 예지꺼 많이 사줬다.  고모 노릇 잘 하고 있고...

나는 옷보다는 장난감을 더 사는것같다. ㅋㅋㅋ 엄마따라 다른가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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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7 | 내가 이무리속에

직장 생활을 하면서

꼭 남자무리속에서 일을 하는 것 같다.

첫번째도 그랬고 두번째도 그랬고

근데 편하다. 남자들속에 있으면 -

여자로 안 봐주는 것도 있고 -

그냥 남자로 본다 -_-;

 

우리에게 잘생겼다고 하지.

이쁘다고는 안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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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몰카를 좀 찍고 줄줄줄 편집해서 부서게시판 올렸다.

아주 재미있어 하는구나.

 

사진은 이래서 좋아.

 

이 무리속에서 나는 잘 살아내고 있는걸까?

아니면 죽지못해 발버둥 치는걸까?

 

비둘기는 어제 술을 먹고 눈물을 흘리고 -

그만 둔다는 말도 하던데

그럼..난 어쩌지....... 어찌됐든 바람막이를 해줬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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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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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왠지 직장인의 애환이 묻어 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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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5 | 연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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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에 은영언니가 치과를 간 나머지 대강당에 총무인사과에 말해서 힘겹게 얻은 장소

원래 레슨 받는 장소는 안전환경부에 은영언니에게 부탁하여  작은 교육장을 빌려서 쓰고 있다.

우리 사원증은 문이 안 열리기 때문;;

매번 부탁하여 잘 썻었는데 어젠 언니가 일찍 치과간다고 반타내고 간 모양.

하루종일 바쁜 강회장도 나도 언니에게 말을 못했고

언니도 깜빡하고...

그래서 어렵게 어렵게 대강당을 빌려서 ㅋㅋㅋ 연습했는데

어찌나 불편하던지..악보 둘 곳도 없이 바욜린케이스 두고 처참하게 연습 ㅎㅎ

강회장은 미가 안된다며

손가락이 짧다고 난리난리

 

나는 역시나 자세가 나빠서 지적대상감.

 

연습을 자주자주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은게 문제.

오늘도 부지런히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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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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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피아노에 관심이 갔었는데 ㅎㅎㅎ양손이 따로 놀지 않아서 안됨 ㅋㅋㅋ 같이 움직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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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 기다리던 책이..

 

L

 

기욤뮈소작가 책을 한번 읽게 되면 다른 책들도 다 읽게 만든다.

그만큼 스키드있고 재미있는데 이번에 신책이 나온다는 문자가 띠리링 온다.

 

그리고 며칠전 김연수작가분 책도 나왔다고 문자 띠리링~

읽을게 넘쳐흘러

아 기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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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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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능 공부공부................ 공부해야지 연말이닌깐 ㅋㅋㅋ

베로니카
20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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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난 달 기욤뮈소 초기작 중 하나인 "당신없이 나는?"을 구입해서 읽었어.

이제껏 읽었던 기욤뮈소 책 중 유독 나의 흥미를 덜 끌었다는..

베스트셀러부터 읽고 초기작을 읽어서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