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산에 올라가면 피토하며 힘겹게 올라갑니다.
늘상 힘들게 올라가긴 합니다만 1년전의 날아다니던 제가 아닙지요.
회사 동료가 마음에 불을 질러버렸습니다.
올해 갔었던 덕유산 모습입니다.
이게 12월 18일 모습이라하는데..일요일 갔더니 다 녹았었다고 하더라구요.
빨간날 지리산에 갈까했는데 덕유산이 저를 부르는군요.
눈꽃을 이번해는 꼭 보고 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