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질투 아닌 질투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싫어하는 것도 아닌데
괜시리 질투가 납니다.
말을 건내어도 질투가 나고
얼굴을 맞보고 있어도 질투가 나고
요즘 자꾸만 집착을 하는 것 같습니다.
황사가 끼였지만.
봄은 봄이로군요.
벚꽃이 피기를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