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나들이 가서 멋드러진 사진 찍어야 하는데
작업복 입고 점심시간에 잠깐 짬내어 다녀온 선진.
그것마저 감동스럽게 만드는 벚꽃의
아 정말 이쁘더란
저기 길은 걸어줘야 제맛!
꽃구경 가고 싶은데 아아아아 회사에 묶인 이내 몸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