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9 | 알럽 빵



컵케익을 무지 좋아라하지만 요즘 빵을 자제하고 있다.
위 빵은 빵이 초코보다 소다 맛이 강하고 하~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이걸 어찌 표현을 해야 될까 모르겠군;;

당분간은 빵금지선포...흑
착하게살자
2009.03.19
맛있어 보인다 ㅠㅠ 넌 살찌닌깐 먹지말고 나한티 넘겨 ㅎㅎ
아이
2009.03.20
저거 맛없었지롱 ㅋ

2009.03.17 | 친구






여전히 머리스타일을 자주 바꾸는 할매
이번엔 약하게 브리짓으로 했다.
색깔 너무 이쁘다 +_+

2009.03.16 | 코코아 드리킹





090314_양갱,할매

양갱이는 코앞에 지내면서 얼굴보기가 힘들고,
할매는 연락안한지 꽤 됐고

언제 만나도 편하고 좋다.
코코아를 주문해서 먹기.
너무 연해서 물먹는 기분이었다;

위에 이쁘게 멋을 내주면 난 있는그대로 마신다.
섞지 않고;;
마시기전,
마시기후

2009.03.14 | 귀를 씻고 싶어



어제도 오늘도 하루종일 쫑알쫑알
궁시렁궁시렁
어슬렁어슬렁
언제나 나를 감시하는 시누이

업무결재서류는 쌓여가고 결재판은 전혀 돌지 않고,
결재판 없다고 나한데 몰려오고
시누이야
제발 업무 좀 할래?

모니터밑 야광귀마개
난 시누이가 지껄일때 너무나 시끄러워 꼽고 일한다 -_-
시누이가 이걸 끼고 있는 나를 보고
'많이 시끄러워요?'
난 아무말 없이 업무하고 -


당신때문에 귀에 꼽고 있는거거덩!!!!!!!!!!!!
좀 알아줄래?
입으로 일 좀 하지말아줄래?!!!!!!!!!!!!
강회장
2009.03.19
ㅋㅋ 시누이 정말 눈치도 없고 지는 생일이라고 빨리가고
무슨 초등학생이야?

2009.03.13 | 퇴근길



090310 _ 퇴근길

집에가는 밤거리.
유일하게 걷는 시간.
내리면 바로 회사고
도착하면 오토바이나, 차를 타서 도통 걷지를 않는데..
요즘엔 집에까지 걷는 길이 새삼 좋아진다.

조명이 거의 없고,
어스름한 밤이라 사진상태가 메롱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