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8 | 저작권법


ㆍ사진 및 영화, 드라마(방송에 속한 모든 것들)를 캡처하여 올리면 위법
ㆍ드라마나 영화의 대사, 책/노래가사를 올리면 위법
ㆍ타인의 저작물(영화, 드라마, 삽화 등)을 허락 없이 패러디하면 위법
ㆍ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따라 부른 음원파일이나 동영상을 올리면 위법
ㆍ맛집, 여행정보를 위한 이미지 무단사용, 연예인의 사진을 올리면 위법

다음 달인 2009.07.23부터 새롭게 시행될 저작권법 중 몇 가지 대략적 예시 항목들이다.
그 외 음원공유나 영화, 게임 공유 등에 관련된 저작권법 즉, 이미 시행되고 있는 사항이다.



출처 : 피디수첩 공식 홈페이지 , 개인 블로그


이거 뭐니 정말? 아무것도 하지말라는거잖아.무조건 법부터 만들어놓고 보는 - _-  클릭해서 보세요.

저승사자
2009.06.19
미친 거지..이미 세상은 썩어가고 있다~
아이
2009.06.19
엠비님이 참 무섭다 난. 실천력이 어찌나 강하신지

2009.06.13 | 법정스님



일기일회一期一會, 모든 것은 생애 단 한 번!
법정 스님의 법문, 이 시대의 맑고 향기로운 삶의 화두

우리 시대의 영적 스승인 법정 스님의 법문은 종교를 초월하여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삶의 길을 제시해 왔다. 단순하고 청빈한 생활의 실천가이자 자유로운 정신의 표상인 법정 스님의 맑은 법문은 이 시대의 정신적 양식이자 영혼의 샘물이 되어 주고 있다. 쓸쓸히 잠든 이에게 이불을 끌어당겨 덮어 주고, 외로운 이의 마음속 뒷마당을 정갈하게 쓸어 주는 다정한 손길 같은 말씀. 그 한마디에 어떤 이는 잃었던 웃음을 되찾았고, 어떤 이는 함박눈처럼 펑펑 울고 나와 차꽃보다 맑은 영혼의 밭을 갈기로 마음먹었다. 어부의 그물에 갇힌 물고기처럼 어쩔 줄 몰라 하던 이들은 마음을 늦추고 낮추는 기쁨을 발견하였다.

법정 스님의 법문이 쥐고 있는 화두는 언제나 '삶'이다. 삶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순간순간 살고 있는 이 삶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우리가 살아야 하는가? 나는 진정 인간답게 살고 있는가? 이런 근원적인 물음을 지녀야 한다고 스님은 말한다. 매 법문에서 스님은 일깨운다.

스님은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생의 무상함을 이야기하지만, 그 무상함이란 초월해야 할 허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스님은 그 무상함 속에 무궁무진한 삶의 묘미가 숨어 있다면서, “오늘 핀 꽃은 어제 핀 꽃이 아니다. 오늘의 나는 새로운 나이다. 묵은 시간에 갇혀 새로운 시간을 등지지 말라. 과거의 좁은 방에서 나와 내일이면 이 세상에 없을 것처럼 살라.”고 말한다. 일기일회. 모든 것은 단 한 번,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순간순간 새롭게 피어나는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스님의 법문을 아우르는 진리에 이르는 길, 행복의 길이다.



내가 무척 좋아하는 법정스님 :) 이번책에서도 나의 마음을 비움을 가르치실거다. 소유가 아니라 비움을 ..바로 주문 들어간다. >_<    

2009.06.11 | 푸른날



090522

어스름한 저녁길
여름이 찾아온다는 느낌이 확 들기 시작_
푸르스름한 냄새도 코끝을 자극한다.

2009.05.27 | 예슬이



예슬이는 전문모델
기럭지가 길어서 사진을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오누만 _
시원하니 여름 느낌이드네.
저승사자
2009.05.28
아는 사람?
아이
2009.05.28
응 회사동료여~
베로니카천사
2009.05.29
진짜~ 이쁘게 나왔어.. ^^ 실제로도 이쁘지만ㅎ
아이
2009.05.29
강회장이 모델은 좋은데 옆에 외국인이 뭐냐고 버럭버럭하더군 ㅋ

2009.05.20 | 그날의 추억



아침 출근길에 왠 자전거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타는 -



어릴때 오빠가 이끌어주면 뒷자석에 타서 좋아했던 기억-

아주 어렸을적인데 생각이 또렷하게 나는거보면

꽤나 신이 나고 좋았던 모양입니다.



애기 자전거를 보니 옛 기억이 모락모락 피어납니다.





요즘엔 아기들 저런거 타나요?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나래
2009.05.20
탑니다!^^ 우리 아파트에 저런 자전거 타는 애들 꽤 많이 보여. 물론 옛날이랑 다르게 디자인이 정말 너무 예뻐졌고 자전거 안장 뒷부분에 엄마가 잡아줄수 있게 손잡이도 달아져 있고..아..근데 생각해보니깐 저렇게 2인용으로 된 자저건거는 정말 안봐본거 같다. 요즘 나오는 자전거는 다 1인용이니깐..
나도 어릴때 저 자전거 타고 동네를 다 돌아다니던 기억 난다.
벌써 이렇게 나이가 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