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1 | 원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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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이를 처음본날
친구가 아기를 낳은것도 신기하고
능수능란하게 기저귀를 갈고 우유를 먹이고 -
신기하기만 했다.
원준이는 너무 얌전하게 치얼거리지도 않고 엄마를 편안하게 해주더군. 이쁜것
엄마랑 많이 닮은 원준이 잘 크길 바란다.
2009.06.30 | 호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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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카메라가 달려서 신기했는데 호롱이가 사진 찍어서 보내줬다.
>_< 이삐다. 머리스타일 맘에 안든다고 투덜투덜하더니 완전 지대로 안으로 말아서 이쁘게 됐는데 자기는 마음에 안드는 모양.
가까이 있는데 얼굴 보기도 힘들고 사진으로나마 변녀같이 나는 흐뭇해한다. 흐흐흐
2009.06.25 | 임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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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임금님과 요즘 꽂힌 지선양~
>_<
2009.06.23 | 육회
![](/xe/files/attach/images/4655/876/004/090614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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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를 잘 먹느냐?
NO~ NO ♪
입도 못댄다.
지난주말 오빠네가 집에 왔고 새언니가 육회가 먹고 싶다는 말에 시아바지 얼릉 유명하다는 육회집에 갔다.
나는 그럴싸하게 사진만 찍었다.
그렇게 맛있다고들 하네.
대(30,000) 주문해서 먹고
소(15,000)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다.
잘 드시더군.
나는 비빔밥만 쓱쓱 비벼먹었지.
지금 같아선, 나랑 상관없는 얘기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