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1 | 원준이



090626

원준이를 처음본날

친구가 아기를 낳은것도 신기하고
능수능란하게 기저귀를 갈고 우유를 먹이고 -
신기하기만 했다.
원준이는 너무 얌전하게 치얼거리지도 않고 엄마를 편안하게 해주더군. 이쁜것
엄마랑 많이 닮은 원준이 잘 크길 바란다.
베로니카
2009.07.02
아르마~ 우린 애엄마가 되긴 될 수 있을까??
지금 같아선, 나랑 상관없는 얘기같아 ^^;;
아이
2009.07.02
그치? 아무래도 애기는 못 낳을듯해. 아직은

2009.06.30 | 호롱이



090629

노트북에 카메라가 달려서 신기했는데 호롱이가 사진 찍어서 보내줬다.
>_< 이삐다. 머리스타일 맘에 안든다고 투덜투덜하더니 완전 지대로 안으로 말아서 이쁘게 됐는데 자기는 마음에 안드는 모양.
가까이 있는데 얼굴 보기도 힘들고 사진으로나마 변녀같이 나는 흐뭇해한다. 흐흐흐

베로니카
2009.07.01
아름아~ 오늘의 한장면에 넣기엔 정말 쓸데없는 사진이다.
얼른 지우렴.. 너의 홈피도 격이 있어야지, 이래 격없는 사진을
올려서야 되겠나??
그리고 옆에 선생님도 그랬어~ 헤어스타일이 실제보다 더 이쁘게
카메라에 찍힌다고, 신기하다고... 고로... 실제론 저 스타일이
아니란 말씀이지 ㅠ.ㅠ
아이
2009.07.01
어머 - 긍정적으로 자기를 사랑해야지. 이삐기만하다.

2009.06.25 | 임금님



우리 임금님과 요즘 꽂힌 지선양~
>_<

캉캉이
2009.06.25
유의열좋은데!!
아이
2009.06.25
유희열님이시다 ㅎㅎ
베로니카
2009.06.29
ㅋㅋㅋㅋ 웃겨~!!!
베로니카
2009.06.29
팔살 지대로 빠지겄다!!

2009.06.23 | 육회



090614

육회를 잘 먹느냐?

NO~ NO ♪

입도 못댄다.

지난주말 오빠네가 집에 왔고 새언니가 육회가 먹고 싶다는 말에 시아바지 얼릉 유명하다는 육회집에 갔다.

나는 그럴싸하게 사진만 찍었다.

그렇게 맛있다고들 하네.
대(30,000) 주문해서 먹고
소(15,000)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다.
잘 드시더군.

나는 비빔밥만 쓱쓱 비벼먹었지.
착하게살자
2009.06.23
어 여기 여기 어디더라 .... 시장있는데 그기인거 같은데 까묵었따 지명 ㅎㅎ 아아 저기 맛난데 ㅠㅠ 나도 묵고싶어~~ 육회 한접시 먹고 육회비빔밥먹음 굿인데 ㅎㅎ
아이
2009.06.23
안그래도 여기 갈때 아바지가 니 대꼬가자고 말 많이 했는데 우리차 안타고 오빠차 타고가서 한차라서 못 데려갔다. 아바지가 마음이 찜찜한가 보더라고 담에 같이 묵자
저승사자
2009.06.24
날 거 몬 먹는 우리 아르미...
인간은 태초에 날고기를 먹었단다~ 인정하시지..후후후후후....+▽+
아이
2009.06.24
날고기는 먹는거 있다. 회는 쬐금 먹어. 해삼은 고기 아니지? 낙지나 해삼은 진짜 날것 잘 먹는데...
착하게살자
2009.06.24
역시 아부지는 날 좋아 하셔 ㅋㅋㅋ
베로니카
2009.06.29
육회가 아니라 난 오징어무침인줄 알고 자세히 들여다 봤는데...
역시나 오징어로 보여~ ㅋㅋㅋㅋㅋ

2009.06.19 | 예슬이



아~ 정말 모델감으로 손색이 없는 예슬이(본명 희진 ㅋ) -나만의 애칭;
정말 회사 작업복의 힘은 가히 대단하다.
사람을 화려함을 죽이는 색깔이지 ㅋ

사진이 너무 이뻐 안 담을 수가 없었다.
예슬 진짜 이쁘다. 크크
흰색도 예슬이에겐 화려한 느낌이 난다. :)

밑에 사진은 다음사진동호회 사진 협조함 ㅋ
베로니카
2009.06.19
화보다, 화보.
근데.. 예슬인 작업복을 입혀놔도 괜찮은걸~
우.. 나같음 완전 공순이일건데!!
강회장
2009.06.19
ㅋㅋ 작업복 너무 철판이랑 잘어울려 ㅋ
나 작업복에 한표 쿄쿄
아이
2009.06.19
그럼 내가 사진 잘 찍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승사자
2009.06.21
작업복 사진도 나쁘지 않은데? 역시 나만 그렇게 본 거 아니었네..ㅎㅎ
니가 찍었구나..^^
캉캉이
2009.06.25
이건 또 언제?;;; 아릐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