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2 | 강회장



090902

9월의 첫사진이 되겠다.
강회장 _ 단아하게 나온 사진되겠다. 한없이 얼굴이 커서 모자이크 처리. 강회장에겐 모자이크 없이 보내달란 요청으로 보내고 _
이런 일상적인 사진들이 나중엔 그립고 좋은 추억으로 남겠지.
내일 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들것이다.

작업복이 이제 너무 어색하지 않구나.
며칠전 아는 지인분께서 이런말을 하셨다.
"뭐 조립하세요?"

"사무실에 앉아 있어요"
이랬고 요가 다닐때는
" 몇교대세요?"
"교대없는 사무직입니다"라고..
이제 이런 질문도 익숙해지는군.
작업복이 공순이 같긴 하지 ^^;


7층 성희가 찰칵!
강회장
2009.09.03
모자이크 치워 범죄좌 같잖아.
없애고 올려 ㅋ
베로니카
2009.09.03
ㅋㅋ 어울려, 어울려~

2009.08.31 | 이순신 창작뮤지컬



090830


이순신 창작뮤지컬
호롱양은 완전 감동 받았다며 연신 신나했다.
티켓이 남아 호롱양 동생과 친구, 나 이렇게 봤는데 다들 방긋방긋 웃으며 고마워했다. 뭐 나도 공짜티켓 이었는데 뭐 :)
흥분을 가라앉지 못했다.

담에도 같이 볼 수 있음 보자. 너무 좋더라 :)

이순신 주인공 민영기님
배우김명민과 이미지가 자꾸 교차해서 더 빠졌다는 .
멋졌어요.
박수갈채 짝짝짝
yum
2009.08.31
아 여기 내가 좋아하는 배우분도 나오시는데. 아마 단역이실꺼예요ㅋㅋ
베로니카
2009.08.31
애들이 니한테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내려가는 차 안에서도
연신 이 고마움을 어카냐며.. 니가 또띠아 피자 좋아한다고 하니까
그럼 다음에 니 또띠아 피자 사준다 하더라~ ㅎ
아이
2009.08.31
말만으로 고마우이. 담에 동생들 데꼬 맛난거 사주마 :)

2009.08.31 | 초롱이



090830

성초롱꽃
이걸 본순간 난 호롱이가 생각났다.
만화속에서 튀어나온 우리 이름들 :)
(난 그래도 평범하지 않나? ㅋ)

선물이야 호롱~

이걸 본 강회장은 야하다고 그랬다.
너 무슨 생각하는거냐 ㅋ
베로니카
2009.08.31
역시.. 강회장과 나는 필이 통하는겨~ 헤헤헤
강회장
2009.09.01
ㅋㅋ 그자 ? 왜 그런 생각이 들지 ?ㅋㅋ
아이
2009.09.01
이것들이 ㅋ

2009.08.31 | 7층 은영언니



090829

토요일. 언니와 강회장과의 수다.
이런날은 일보단 잠깐의 수다가 참 즐겁다.
내 이야기를 듣고 눈가에 눈물을 왈칵!
언니 그 모습에 완전 나 감동받아서 마음이 한결 좋았어요. 정말
고마워요 캬우
이은영
2009.08.31
이거 너무 리얼한 제스쳐...힘주어 말하는 목~!ㅋㅋㅋ부끄럽다~~~
이렇지 않은 날도 일보단 잠깐의 수다가 즐겁다~!ㅋㅋ
힘내 우리 아름이~!*^^*
아이
2009.09.01
언니 담엔 이쁘게 찍어드릴게요. 난 이사진도 충분히 좋아요 이힛

2009.08.29 | 김연수 작가



김연수님 새책을 내셨다. 마구마구 기대중.
셋님 좋아하실듯 :)
다음달 리스트 포함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