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6 | 강회장



090925 강회장 회의실에서

주로 대화가 끊기는 일이 전화가 오는 일.
그녀가 대화속에서는 터프함과 남성스러움을 볼 수 있는 모습이 나온다.
강회장 너 코 빛나고 있어 -
후후 -
강회장
2009.09.26
상냥하게 받아야지 ㅋ 완전 이제부터
즐주보내자 지금 이시점이 가장 좋아.후후
베로니카
2009.09.28
되겠나?? ㅋㅋㅋ

2009.09.25 | 크로아티아 - 플리트비체



크로아티아 - 플리트비체

<출처:류영은님 사진 >


꽤 인상적이군.

2009.09.22 | 우리 예지



090920

우리 주인공 예지
무럭무럭 자라거라.
아직까진 분홍빛조끼가 너무너무 커서 푸대자루만하지만 언젠가는
저거 입고 걸어다니겠지?
더운지 발을 쏘~옥 내밀고 있다. 아우 이뻐이뻐이뻐
나만 이런거야?
크크크
착하게살자
2009.09.22
난 왜 노란색 이모티콘이 더 이뻐보이지??? 이리말하면 마자죽겠찌??ㅋㅋ
아이
2009.09.22
확실히 넌 눈이 나쁜게 확실해졌어. 저 발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다니
베로니카
2009.09.23
ㅋㅋㅋ
착하게살자
2009.09.23
내가 머머머머 그냥 그렇다는거지 ㅋㅋ

2009.09.22 | 볼펜



090919

토요일 욘미양이 4층에 올라왔다.
회사 그만두게 되어 이야기하러 -
컨셉은 광년이 펜인데 이게 만지니 부들부들한것이 인형처럼 만니지
미친 삐리리처럼 보인다고 멀리한다. ㅎㅎ
보들보들 한것이 손길이 자꾸 가네 그려 ㅎㅎ

연미야
땡스어랏!
강회장
2009.09.22
여럿개중에 하나야 우리는 하나에 지나치 않아. 흥
아이
2009.09.22
우리만 준 줄아서 감동 받았는데 우리는 그 하나에 지나지 않았던거였어.
메신저로 우리가 그런 존재였냐고 그랬다 ㅋㅋㅋ특별나지 않았던게야
베로니카
2009.09.23
이것들이.. 준 게 어디야~~
9삭동이
2009.09.26
나도 받은게 그리 기분이 나빴니 푸하하하 나는 뭐니 ㅋㅋ
아이
2009.09.26
기분은 무슨 재미삼아 그런거였음 ㅎㅎ설마 ~

2009.09.19 | 추억의 연필깍기



090919

오늘 아침 바둑이가 연필깍기를 들고 왔다.
추억의 연필깍기로 나와 바둑이는 눈빛이 초롱초롱
강회장은 자기는 안썼다네 -
둘이서 너무 신기해하며 아직까지 이게 있냐며 둘이서 폰카를 드리밀고 사진 찍기 -_-; 나 늙은거야?
우리의 낙하산기둥 의아해스럽게 본다. 나랑 동갑임. (회장님 조카분)


아 - 정말 오랜만에 보는 기차연필깍기
국민학교 다닐때는 정말 매일같이 쓰던 녀석인데 얼마만에 보는겐지.
후후
jasmin
2009.09.20
아니 그 회장님 조카분은
연필을 안깍아 보신겐가..ㅋㅋ
아이
2009.09.20
자동 연필 깍기 쓰셨나봐요 ㅎㅎ 우린 이게 아직까지 있냐고 서로 놀랬는데 크크
이거 저희만 반가웠던거 아니죠? ㅎㅎ
베로니카
2009.09.21
슬슬 추억을 안주삼아 노닐 때가 왔구나..
아름... 우리 늙어간다는 표시야~ ㅋㅋ
jasmin
2009.09.23
하긴 자동 연필깍기는 이거 나오고
좀더 있다가 나왔죠

심지어 저는 이 연필깍기를
어머니가 건너 건너 얻어오신듯 한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