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결혼이 12월 말에 있다.
어떤 느낌일까..
이제는 결혼식 다녀오면 그 떨림과 소리가 남아 있는데
이것도 나이를 먹어감에 느끼는 감정일게다.
스냅을 이쁘게 찍어주고 싶은데..될까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