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2 | 콩국수



090719

요즘엔 멧돌로 직접 갈아서 시중에 팔더라.
콩을 너무 좋아하고 콩국수는 두말하면 잔소리로 좋아한다.
국수는 물론 콩물도 한방울도 남김없이 다 먹었다. 푸훗

나를 꼬실때에는 콩국수만 먹이면 바로 넘어간다. ㅎㅎ
베로니카
2009.07.30
콩국물 다 안마심, 그건 콩국수 한그릇 다 안먹은거여~
아이
2009.07.31
그자? 진짜베기는 콩물이야. 니가 뭘 좀 아는구나 ㅋ

2009.07.21 | 정현이



090711 일본

사진을 메신저로 받고 우리 정현이가 제일 이쁘다고 했다.
후후 _ 근데 일본은 아닌 것 같다고도 전했지 ㅋ
사진 화질만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
정현 사진 쌩유

2009.07.17 | 에스랑



090711

이날 피자만 2판을 꿀꺽 :)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또띠아 피자들 .
베로니카
2009.08.06
아름.. 사천 올라감 또띠아 피자 사주라~ ㅋㅋ
아름이가 하도 칭찬하니 꼭 먹어보고 싶다~

2009.07.14 | 한비야



책을 내셨다. 에세이집.
월드비전을 그만두시고 다시 공부하신다는 한비야작가.
그안의 내용들이 궁금해졌다. 다음달이 기다려지는군.
yum
2009.07.16
서점에서 잠깐 봤는데 한비야씨 책이라 왜자꾸 내!!라며 화가 나다가도 읽어는 봐야겠단;;
아이
2009.07.16
한비야작가님 책은 모조리 읽어줘야죠. 크크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요.
베로니카
2009.07.16
아름~ 나 아동후원 추천해줬던 지인들 중에 두 분이나 후원신청을 해주셔서 월드비전에서 감사하다고 이 책 선물로 준대~^^
아이
2009.07.16
그래? 그럼 너 읽고 나한데 넘겨 ㅎㅎ

2009.07.07 | 090707 견우와 직녀



090707 회사안

견우와 직녀가 만나야 하는데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데 어찌 만난담.
내일 만나기엔 약속이 이상하지 않는가.
아무쪼록 오늘 비와 함께 견우와 직녀가 잘 만나길 빈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가 참 시원하다.

2009.07.03 | 예슬이



090616

컨셉도 잘 잡는 모델 예슬이
이쁘군.

*클릭해서 보세요.

2009.07.01 | 원준이



090626

원준이를 처음본날

친구가 아기를 낳은것도 신기하고
능수능란하게 기저귀를 갈고 우유를 먹이고 -
신기하기만 했다.
원준이는 너무 얌전하게 치얼거리지도 않고 엄마를 편안하게 해주더군. 이쁜것
엄마랑 많이 닮은 원준이 잘 크길 바란다.
베로니카
2009.07.02
아르마~ 우린 애엄마가 되긴 될 수 있을까??
지금 같아선, 나랑 상관없는 얘기같아 ^^;;
아이
2009.07.02
그치? 아무래도 애기는 못 낳을듯해. 아직은

2009.06.30 | 호롱이



090629

노트북에 카메라가 달려서 신기했는데 호롱이가 사진 찍어서 보내줬다.
>_< 이삐다. 머리스타일 맘에 안든다고 투덜투덜하더니 완전 지대로 안으로 말아서 이쁘게 됐는데 자기는 마음에 안드는 모양.
가까이 있는데 얼굴 보기도 힘들고 사진으로나마 변녀같이 나는 흐뭇해한다. 흐흐흐

베로니카
2009.07.01
아름아~ 오늘의 한장면에 넣기엔 정말 쓸데없는 사진이다.
얼른 지우렴.. 너의 홈피도 격이 있어야지, 이래 격없는 사진을
올려서야 되겠나??
그리고 옆에 선생님도 그랬어~ 헤어스타일이 실제보다 더 이쁘게
카메라에 찍힌다고, 신기하다고... 고로... 실제론 저 스타일이
아니란 말씀이지 ㅠ.ㅠ
아이
2009.07.01
어머 - 긍정적으로 자기를 사랑해야지. 이삐기만하다.

2009.06.25 | 임금님



우리 임금님과 요즘 꽂힌 지선양~
>_<

캉캉이
2009.06.25
유의열좋은데!!
아이
2009.06.25
유희열님이시다 ㅎㅎ
베로니카
2009.06.29
ㅋㅋㅋㅋ 웃겨~!!!
베로니카
2009.06.29
팔살 지대로 빠지겄다!!

2009.06.23 | 육회



090614

육회를 잘 먹느냐?

NO~ NO ♪

입도 못댄다.

지난주말 오빠네가 집에 왔고 새언니가 육회가 먹고 싶다는 말에 시아바지 얼릉 유명하다는 육회집에 갔다.

나는 그럴싸하게 사진만 찍었다.

그렇게 맛있다고들 하네.
대(30,000) 주문해서 먹고
소(15,000)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다.
잘 드시더군.

나는 비빔밥만 쓱쓱 비벼먹었지.
착하게살자
2009.06.23
어 여기 여기 어디더라 .... 시장있는데 그기인거 같은데 까묵었따 지명 ㅎㅎ 아아 저기 맛난데 ㅠㅠ 나도 묵고싶어~~ 육회 한접시 먹고 육회비빔밥먹음 굿인데 ㅎㅎ
아이
2009.06.23
안그래도 여기 갈때 아바지가 니 대꼬가자고 말 많이 했는데 우리차 안타고 오빠차 타고가서 한차라서 못 데려갔다. 아바지가 마음이 찜찜한가 보더라고 담에 같이 묵자
저승사자
2009.06.24
날 거 몬 먹는 우리 아르미...
인간은 태초에 날고기를 먹었단다~ 인정하시지..후후후후후....+▽+
아이
2009.06.24
날고기는 먹는거 있다. 회는 쬐금 먹어. 해삼은 고기 아니지? 낙지나 해삼은 진짜 날것 잘 먹는데...
착하게살자
2009.06.24
역시 아부지는 날 좋아 하셔 ㅋㅋㅋ
베로니카
2009.06.29
육회가 아니라 난 오징어무침인줄 알고 자세히 들여다 봤는데...
역시나 오징어로 보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