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7 | 그녀들과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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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매점
강회장이 오늘 메뉴가 카레라고 라면 먹자고 꼬드깁니다.
카레를 먹는 다는 저 한손!
정현이도 라면이라네요. 먹자고 꼬십니다.
뭐 어쩔 수 없는 노릇이죠. 김밥까지 사준다는데 잡솨주셔야죠. ㅎㅎ
라면 먹고 아이스크림 타임~
누가바를 열심히 먹고 있는 그녀들.
이미지를 생각해서 정현씨 모자이크 처리해주었습니다.
(나중에 버럭버럭하기에 ㅎㅎ)
그녀들과 나누는 이야기들은 참 재미있습니다.
착하게살자
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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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보석바 ㅡㅡ;;
아이
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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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바 없어. 우리매점엔 ㅋ
jasmin
200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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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런 친구분들이랑 같이 회사 생활하셔서 좋으실듯 하네요... 정말 이제 봄이네요~
2009.04.16 | 남해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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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목걸이 팬던트 꿀꺽,
내 안경도 집어 삼켰던 남해해수욕장...
파도녀석 비싼것만 좋아했던 그해 여름.
2009.04.13 | 딸기피자

맛있는 딸기이기에 딸기 피자에 도전을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물이 너무 많이 나오더군요. 국물피자인지 알았습니다.
역시 음식연구는 많은 도전과 실패를 맛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피자는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크크
2009.04.11 | 피자 만들어 먹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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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반차내고 치과 치료 받고
집에가서 피자 만들어 먹었드랬다.
첫 작품치고는 꽤 만족스러운 날
맛도 good
엄마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2009.04.10 | -

초여름날씨라던데 봄을 더 만끽하고 싶은 난
놓아버리기가 싫구나...
2009.04.09 | 봄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벚꽃이 만발할때..
봄이 벌써 가버린건가?
손꼽아 기다렸는데 이젠 한낮이 덥다.
지금사진으로는 4일날 찍은거라 그닥 피진 않았다.
090404_선진리성
2009.04.08 | 강회장이 찍어준컷

벚꽃과 사진 찍어준다고 강회장이 서라고 해서 섰는데 벌이 자꾸 다가와서 움직였더니 사진을 이렇게 담아놨네.
안에 블라우스를 밖으로 내지 못했더니 저렇게 임신한 것처럼 나올 줄 몰랐네;;
2009.04.07 | 어딜가든

어딜가든 아는사람을 마주친다.
고등학교때 선생님과 인사하는 강회장
이름이 좀 튀다보니 절대 잊지 못할 이름이야.
선생님 강회장을 보시고
"엇 꽃님이 아니가?"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