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0 | 제주도

090314_한라산
강회장이 제주도에서 한라산 등반하면서 찍어온 사진 -
우리나라라고 믿겨지는가?
정말 3월에 이런 멋진 눈꽃을 볼 수 있단 말이던가.
올라가면서 엄청 고생한 모양. (그때 제주도 강풍주의보;;)
다리목에는 동상에 걸려 피도 나고;;
고생한 보람 있는 것 같다. 사진을 보니..
한동한 강회장이 찍은 사진 업데이트 생각중 후후
2009.03.19 | 알럽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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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케익을 무지 좋아라하지만 요즘 빵을 자제하고 있다.
위 빵은 빵이 초코보다 소다 맛이 강하고 하~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이걸 어찌 표현을 해야 될까 모르겠군;;
당분간은 빵금지선포...흑
2009.03.17 |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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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머리스타일을 자주 바꾸는 할매
이번엔 약하게 브리짓으로 했다.
색깔 너무 이쁘다 +_+
2009.03.16 | 코코아 드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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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4_양갱,할매
양갱이는 코앞에 지내면서 얼굴보기가 힘들고,
할매는 연락안한지 꽤 됐고
언제 만나도 편하고 좋다.
코코아를 주문해서 먹기.
너무 연해서 물먹는 기분이었다;
위에 이쁘게 멋을 내주면 난 있는그대로 마신다.
섞지 않고;;
마시기전,
마시기후
2009.03.14 | 귀를 씻고 싶어

어제도 오늘도 하루종일 쫑알쫑알
궁시렁궁시렁
어슬렁어슬렁
언제나 나를 감시하는 시누이
업무결재서류는 쌓여가고 결재판은 전혀 돌지 않고,
결재판 없다고 나한데 몰려오고
시누이야
제발 업무 좀 할래?
모니터밑 야광귀마개
난 시누이가 지껄일때 너무나 시끄러워 꼽고 일한다 -_-
시누이가 이걸 끼고 있는 나를 보고
'많이 시끄러워요?'
난 아무말 없이 업무하고 -
당신때문에 귀에 꼽고 있는거거덩!!!!!!!!!!!!
좀 알아줄래?
입으로 일 좀 하지말아줄래?!!!!!!!!!!!!
2009.03.13 | 퇴근길

090310 _ 퇴근길
집에가는 밤거리.
유일하게 걷는 시간.
내리면 바로 회사고
도착하면 오토바이나, 차를 타서 도통 걷지를 않는데..
요즘엔 집에까지 걷는 길이 새삼 좋아진다.
조명이 거의 없고,
어스름한 밤이라 사진상태가 메롱이구만;
2009.03.12 | 카라멜 마끼야또

090311_올더
문제의 카라멜 마끼야또
그래도 유일하게 카페에서 먹는건데..
또 한번 먹고 식겁했던 ,,,- _-^
새벽3시까지 잠을 이룰 수 없어 피곤모드로 출근
2009.03.11 | 내 마음에도 봄이 올까

090222_비오는날
정말 내 마음에도 노란물이 물드는 봄이올까?
2009.03.10 | 해질녘

090306 금요일
퇴근무렵인듯하다.
노을이 너무 멋져서 통근버스안에서 찍은 사진인데 노이즈가 좀 생기긴 했지만 꽤나 멋졌던 오후
회사가 바다가 옆에 있어서 늦은 오후 해질녘이 멋진 풍경을 자랑할때가 많다.
동상에 피까지 난 꽃주임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