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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 제주~윗세오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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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한번 여행을 가줘야하는데 말이지.

지인처럼 런던행을 가긴 무리이고,

가까운 제주여행을..

한라산을 다시 올라가보고 싶고, 그 추운 겨울산을 갔으니 가을산도 참 좋을 듯하다.

이 싱글에 남는건 여행뿐이 없고, 추억이라곤 여행 따위 밖에 없는 것 같다.

떠나야해 떠나야해...!

하...

 윗 사진은 정영씨. ㅎㅎ 작년 5월쯤에 갔다고 한다. 출처도 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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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냥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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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야 언니 내사진은 좀 ㅋ

아이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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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허락받고 올리는건데? ㅎ 모자이크라도 해? ㅎ

이뿌구만 뭐.

착하게살자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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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저사람 누구지 한참 생각했네 ㅡㅡㅡㅡㅡ;;;;   밑에 글자보고 이해했음 ㅎㅎㅎㅎ

yum
20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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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통했네요!

토토로
20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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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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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9 | 남자들 소개팅 성공 전략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격함 ㅋㅋㅋ

download.jsp?FileID=1848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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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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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개팅가서 한번 써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상대편이... 뺨때리고 귓속말로... 닥쳐... 얼굴에 물티어서 딱아 준거야... 이러는거아녀?ㅋㅋㅋㅋ

저승사자
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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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한다..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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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5 | 볼펜

사무용품에 펜을 사줄 수 없다는 소장님 방침을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서 볼펜이 귀하다.

연미가 퇴사할때 주고간 펜이 있어 꺼내썼는데 이게 생각외로 아주 잘써지고

부드럽고 얇고 쓰면 향기까지 나서 기분이 좋다.

난 이런류의 펜을 좀 싫어라하는 편이고 잘 나오지 않는게 보통인데

이게 진짜 맘에 드네.

 

더워서 머리까지 묶어줌 ㅋ

20110825.jpg

 

시중에 똑같은거 있음 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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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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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까지 묶어줌 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ㅎㅎ

아이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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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매일 잡으면 때도 탈텐데 아주 깨끗하답니다.

ㅎㅎ

오늘 팀장님이 없어서 계탄날 이에요. 토욜 근무하는 것 같은 느낌 ㅎㅎ

 

착하게살자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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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덥다고 머리도 묶어주고?? ㅋㅋㅋ 쎈스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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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센스있는 뇨자이고 싶다 ㅎㅎ

소화가 안되고 있어 지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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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 뜨거운 여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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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력 할매ㅋㅋㅋ

근데 나 이사진 꽤 맘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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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웠던 수목원;

벌써 이게 일주일 지난 사진이로구나.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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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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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론 더운지 모르겠고 ... 날씨가 무지 화창한거같은 느낌만 드는데 ㅋㅋ

아이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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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다몬해 녹여버릴 기세였음

저승사자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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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쁘게 잘 찍었다야. 진짜 상쾌해 보이는 사진이네.

 

지글지글 돌판 위를 거니는 고기 덩어리가 된 기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찍은 동물원 사진도, 더운 느낌이 전혀 안 나서 어디 못 올리겠더라.

올려두 보는 사람들은 '이게 뭐..-_-'라고 할 그런 사진이더라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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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7 | 일상

다이어트를 한다고 떵떵 거리던 내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하루종일 먹었던 어제;;

 

돌 떡을 돌리면 대부분 백설기 한덩이씩 돌리는데

역시 격있는 신대리는 뷔페도 젤 비싼곳에서 돌잔치 열더니

떡도 격있게 요로코롬 돌린다. 첨엔 빵인 줄 알았으나 떡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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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딱 열었는데 요로코롬 귀엽게 담겨져 있다.

이게 무슨 사진 찍을감이냐고 하겠지만

나에겐 신선한 충격 ;

저질 백설기만 보다가 ㅎㅎ

 

 

110616-0001.jpg 110616-0002.jpg  110616-0003.jpg

팝콘같이 귀엽다. ㅎㅎ

이게 뭐냐고 참 상세히도 찍었구나 ㅎㅎ;;

 

오후에 저걸 반만 먹다가

옆부서 박대리가 또 먹을걸 들고 온다.

해년마다 들고 오심. 복숭아. 산딸기 과일등등을 쫙 층에 돌려버림;

110616-0004.jpg

얼씨구나 나야 좋지! 감사히 먹음 되는거고

산딸기는 비싸디 비싸고 자주 못 먹기 때문에 흡입.

저게 1kg

 

110616-0005.jpg 저 앙증맞는 산딸기를 보라. 침꿀꺽!

 

그리고 저녁 늦게까지 저녁을 먹음; 다이어트는 어디로 사라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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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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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어트 성공.

2. 로또 당첨.

3. 좋은 회사 직원 되기.

4. 좋은 배우자 잡기.

 

..중에 어느 게 가장 쉬울까요?

아이
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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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거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

천천히_
20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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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 머핀처럼 생겼네 맛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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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7 | 은지씨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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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씨집은 복집

음식이 깔끔하고 맛깔스럽다. 특히 그릇이 참 이뻐서 더 좋음 ㅎㅎ

은지씨 마지막이라고  점심 한끼했다.

벌써 11개월을;;

길다면 길게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밥먹는 멤버는 거기서 거기라..110504-0000.jpg

밥 다 먹고 나예양 보고 있는 은지씨.

이목구비가 참 크고 이쁘던..

이 회사보다 훨 좋은데 갔으면 하는 바람

지금은 다른곳에서 일중인 은지씨 ㅎ

잘할거라 믿음. ㅎㅎ

 

이 회사 나가면 지나가다 볼 수 있음 보겠지만 만남은 힘들지 싶네 ㅎㅎ

잘가요 은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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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조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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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도...떠났군요... 잘 지내시죠? :)

아이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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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완전 반가워요.

문자 하려다가 ... ㅎㅎ

일은 할만해요?

진유조
201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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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어디나 다 비슷한가봐요... 그냥 흘러가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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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7 | 이름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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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으로만 봤었는데! 일본

아 초귀여움.

이기적인 2인용! 차량

아 겨워겨워

내차두고 이런차 하나 더 있었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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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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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는 불편할꺼같은데 ;;; 회사가 클경우 회사 안에서 가따와따 하는거면 몰라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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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 걷는 행위

걷는 것 하나만으로

나를 정화시키고

마음을 정돈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 같다.

1년. 주말마다 틈틈히 걷고 사진을 찍는다.

반복하면 할수록 빠져 들 수 밖에 없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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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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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바래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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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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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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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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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괜찮아 보이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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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 일상

유독 계란후라이를 좋아해서 즐겨 먹는데-

딸내미 또 먹는다고 그러니 후다닥 올려놓고 방에 들어가시는 조여사

참으로 빠르시다. 어쩔땐 슈퍼우먼 같으다. 어찌나 빠른지.

난 한템포 느리고 ,,

해달라고 말도 안했는데 금새 해놓고 -

 

딱 가보니 소금까지 뿌려놓고 가셨는데 ㅎㅎ

그 모양이 하트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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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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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엄니 센스가 ㅋㅋㅋㅋㅋㅋ

신천
201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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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천천히_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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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사랑이 느껴지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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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 친구들

설날, 추석 1년에 두번 모임을 가지는 친구들

허물없이 이야기하고 서로 소통하는 나의 절친들..

애인 있는 것들은 볼일 보러 가버리고 덩그러니 남은 4명은 볼링 치기 ㅎ

내기해서 경기값 지불했는데 나는 1번 이기고 1번 져서 ㅎㅎ

경기값은 내지 않았다.   ㅎㅎ옥이가 젤 잘하더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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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는 자꾸만 골에 빠져서 시리가 막 가르켜주고 ㅎㅎ

카페에 가서 늦은 밤 11시에 브래드 시켜서 흡입하고 ;;

이 애들이랑 있으면 참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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