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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1 | 어찌어찌

관리부야.

제발 좀 고쳐주란 말이다!!

뜨거운 물쪽으로 돌리면 녹물이 철철

정수기에 물을 떠서 양치하지만 손은 어찌 씻으란 말이냐.

한두번이 아니네. 자 녹물 잔상이라니...

 화장실실태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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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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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은 2주째 물이 안나온다능?????????? 정수기도 안나와... 여기는 직수도 없어서 ㅡㅡ;;

화장실은 애들 다 농협이나 도서관으로 ㅎㅎㅎㅎㅎㅎㅎ나도 마찬가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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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3 | 캘럭시 탭

공무 부장님께서

갤럭시 탭으로 전화를 받는데 어찌나 웃긴지.

나 저렇게 전화 받는 사람 첨봐서 좀 쑈킹을 ㅎㅎ

대부분 스피커나 이어폰 꽂아서 하던데

아놔. ㅋ 이거 공무부 부장님 도촬해서 김대리 전해주니까 빵 터진다. 박대리니도 빵 터치고

ㅋㅋㅋㅋ

내가 좀 센스있게 사진을 찍지 ㅋ 잼있다고 난리.

아래 사진은 회식하고 해장하라고 이사님이 쏘신 만찬 ㅋ 복집 ㅋㅋ

 

101217-0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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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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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이 저렇게 크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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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7 | 내가 이무리속에

직장 생활을 하면서

꼭 남자무리속에서 일을 하는 것 같다.

첫번째도 그랬고 두번째도 그랬고

근데 편하다. 남자들속에 있으면 -

여자로 안 봐주는 것도 있고 -

그냥 남자로 본다 -_-;

 

우리에게 잘생겼다고 하지.

이쁘다고는 안하는 사람들

 

20101216_1.jpg

 

 

어제 몰카를 좀 찍고 줄줄줄 편집해서 부서게시판 올렸다.

아주 재미있어 하는구나.

 

사진은 이래서 좋아.

 

이 무리속에서 나는 잘 살아내고 있는걸까?

아니면 죽지못해 발버둥 치는걸까?

 

비둘기는 어제 술을 먹고 눈물을 흘리고 -

그만 둔다는 말도 하던데

그럼..난 어쩌지....... 어찌됐든 바람막이를 해줬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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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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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왠지 직장인의 애환이 묻어 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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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5 | 연습중

101213-0004.jpg

 

7층에 은영언니가 치과를 간 나머지 대강당에 총무인사과에 말해서 힘겹게 얻은 장소

원래 레슨 받는 장소는 안전환경부에 은영언니에게 부탁하여  작은 교육장을 빌려서 쓰고 있다.

우리 사원증은 문이 안 열리기 때문;;

매번 부탁하여 잘 썻었는데 어젠 언니가 일찍 치과간다고 반타내고 간 모양.

하루종일 바쁜 강회장도 나도 언니에게 말을 못했고

언니도 깜빡하고...

그래서 어렵게 어렵게 대강당을 빌려서 ㅋㅋㅋ 연습했는데

어찌나 불편하던지..악보 둘 곳도 없이 바욜린케이스 두고 처참하게 연습 ㅎㅎ

강회장은 미가 안된다며

손가락이 짧다고 난리난리

 

나는 역시나 자세가 나빠서 지적대상감.

 

연습을 자주자주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은게 문제.

오늘도 부지런히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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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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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피아노에 관심이 갔었는데 ㅎㅎㅎ양손이 따로 놀지 않아서 안됨 ㅋㅋㅋ 같이 움직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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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 기다리던 책이..

 

L

 

기욤뮈소작가 책을 한번 읽게 되면 다른 책들도 다 읽게 만든다.

그만큼 스키드있고 재미있는데 이번에 신책이 나온다는 문자가 띠리링 온다.

 

그리고 며칠전 김연수작가분 책도 나왔다고 문자 띠리링~

읽을게 넘쳐흘러

아 기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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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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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능 공부공부................ 공부해야지 연말이닌깐 ㅋㅋㅋ

베로니카
20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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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난 달 기욤뮈소 초기작 중 하나인 "당신없이 나는?"을 구입해서 읽었어.

이제껏 읽었던 기욤뮈소 책 중 유독 나의 흥미를 덜 끌었다는..

베스트셀러부터 읽고 초기작을 읽어서 그런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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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7 | 스피드 광

운전하는것도 좋아하고

스피드도 즐기는 현정옹

언제나 활기있고

기분 좋은 그녀다.

 

이번 운전으로 그녀의 실력을 볼 수 있었는데

절대 차안에서 잘수 없었다 ㅎ

와 -

20101205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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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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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 위험해... 180은 위험한속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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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3 | 드디어 시작하다

오래전부터 바이올린을 배워보고 싶어서 꽁해 있었는데

옆에 부서 여직원이 부전공이 바욜린이래서

귀뜸을 하니 흥쾌히 가르켜준다는 말.

일주일에 두번씩 하기로 하고 어제 첫날,

두둥,

활 잡는거,

목으로 지탱하는거

모든게 어려웠다 ㅠ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의외로 강회장은 잘 따라가더군 ㅎㅎ

 

기념으로 강회장 사진 한방 남기기

101122-00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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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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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강회장 좀 되는겨??

베로니카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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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멋있다면서!! > ▽ <

거북냥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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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언니 멋져욤!! ㅠ

진유조
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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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 멋저용! 제대로 취미생활하고 계시는군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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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9 | 친구

101018-0003.jpg

 

준이가 이제 제대가 코앞에 다가왔다.

친구이면서 참 마음이 따뜻한 이 친구는 (하지만 많이 터프하다 ㅎ)

이제 제대하고 복학하겠지.

준이랑은 잠깐 학교 1학년때만 같이 다녔고 -

학교 안나오길 반복하더니 그만두더군 재수하고 서울쪽으로 학교를 갔지.

터프하면서 말에서 욕이 매번 섞이는데 유난히 이 친구욕들은 상스럽지 않게 들려 -_-^

그게 우리는 재미있어서 귀엽게 본듯 ㅎㅎ 에스도 그렇고,,

 

이제 너에게 편지쓸 날도 얼마 없구나. 지속적으로 보낸지 좀 됐나?

내가 군에 있는 동안은 편지 자주 써준다고 했었는데..약속을 지켰는지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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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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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늦게 군대 갔는가보군.......... 군대군대... 으... 싫다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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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30 | 언니

20100808.JPG

 

태어날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예지가 언니를 참 많이 닮았다.

 

내려올때마다

음식하랴, 설거지하랴 고생 많은 언니 보면 참 고맙고 대단해 보인다.

 

난 언니만 내려오면 얄미운 시누이가 된다.

ㅎㅎ

 

 

20100808_2.JPG

더웠던 예지 돌잔치

분주하게 움직이는 오빠와 언니.

 

 

20100808_3.JPG

몬난이 우리 조카 잘 키워주고

항상 칭찬 일색인 엄마와 아부지.

 

 

내가 조카 자꾸 몬난이 , 똥똥이, 단추구멍이라고 놀리는데 언니가 싫어할려나?

ㅎㅎ

언니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새끼일테고

오빠는 세상에서 젤 이쁘다고 하고

ㅎㅎㅎ

 

부모가 되면 어쩔 수 없나봐.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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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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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시누이??... 착하게좀 살아 ㅎㅎㅎ 너도 나중에 시집가서.. 얄미운 시누이 있으면 어떡할려고..

 

하는만큼 돌아오는거야...  근데... 예지가.. 할아버지를 너무 싫어해서 큰일이네......

 

나중에 크면 맨날 혼날꺼 같은데 ㅋㅋㅋ

yum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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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아름다우시네요~

거북냥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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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 예지 돌사진이네욤 ㅋㅋㅋㅋ

언니랑 예지 넘 이뻐욤 ㅋ

아이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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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모녀가 좀 이쁘긴 합니다 ㅎㅎ

예지아빠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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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엄마 : 예지고모가 예지한테 몬난이,똥이, 단추구멍이라해도 내 눈에 넘 이쁘다. ㅋㅋ

                   할아버지를 외면하는 우리딸~ 정말로 걱정이된다.

                   거북냥은 정영인가? 그때 여름에 산청에서 본....???

아이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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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언니 정영씨

내 조카지만 정말 이뿌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를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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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 황도 복숭아 판매 [주인장 직접 재배]

복숭아 판매합니다.

 5kg: 3만원 11~13개

황도 복숭아이며 맛은 보장하오니 주문 바랍니다.

물량이 얼마 없기 때문에 서둘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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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찍었더니 푸른색이 도는데 받아보시면 노랗습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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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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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닥이 친근하오~

아이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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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저건 바닥이 아니라 대자리에요 ㅎㅎ

여름에만 꺼내는 아주 효자스러운 녀석입지요. 쿨럭

착하게살자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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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3박스만 좀 보내죠... 알찌????

아이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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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올릴껄-

이래 잘 팔리는데 .

니 왠 3박스나 하노?

베로니카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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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공?? 일찍 들어와볼걸~ 아름이네 복숭아 완전 맛난데~~ 아쉽다.

아이
201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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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니네집 복숭을 줘야하는데 까먹었다고 아쉬워하드라.

가을에 감나면 감을 줘야겠다고 하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