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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8 | 덕유산 설경

덕유산 설경

멋집니다.

사진은 빠데루(김용석)님 사진입니다.

 

눈이 고픈 주인장.

_D2X06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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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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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햐... 디게 멋지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사진인데...

아이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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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제 가고싶제?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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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7 | 이쁜아이

 

 

주말. 버스 기다리면서 보게된 여자아이인데-

엄마가 20대 후반 30대초반 같이 보이더라.

이쁘게 옷을 입혀노았는데 인형같더라.

이뻐서 몇컷 찍었는데 저작권에 걸리려나? ;;

 

어그부츠에 깡깡치마까지.

사랑스럽구나.

0912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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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2 | 회사 친구들

091211.jpg

 

 

오랜만에 만난 호롱이와

밖에서 만나는게 정말 힘든 구삭동이와 강회장(회사에서는 매일 보지만 ㅋ)

사진 찍고 보니 회사 작업복 모자이크가 힘들다 ㅎㅎ 담엔 벗으라고 해야겠어 ㅋㅋ공순이 같잖아 ㅋㅋ

저녁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_

그녀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빵터지는 이야기며,

배잡고 웃는 일들이 참 많다.

어제의 빅히트는 '배끼재이' ㅋㅋㅋ 못말려 못말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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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sa
2009.12.12

아름아~~ ㅋㅋㅋ 잘 봤어. 근데 난 아래턱이 콤플렉스라 옆모습은 NG야~

다음부턴 옆모습은 찍지마~~ ㅠ.ㅠ

아이
20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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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반응 그렇게 나올줄 알고 두장만 올렸어 ㅠ_ㅠ 그래도 추억이라서 나중에 보면 좋지 않을까?

암튼 그날은 이뻤는데 담엔 정면으로 찍어줄게^^;;;;;;

착하게살자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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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사진은 자제좀 ㅡㅡ;;;   나나나 요즘 배고파 ㅠㅠ

아이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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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 ㅎㅎ

yum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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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친구를 만들다니ㅠ 정말 부러워요

나는 공과 사를 넘흐 구문하는가 여태 친분두고 연락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성격에 문제있나봐ㅠㅠ

아이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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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우리는 회사에서 나가면 연락도 안해요 ㅋㅋㅋ

호롱이만 제외고 ㅎㅎ 다들 어찌나 바쁜지.

다 같은 나이라 대화도 즐겁고 좁은 시골이라 다리 건너서 다 아는 사이 ㅎㅎ

베로니카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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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건너도 나 아름이 모른다네 ㅎㅎㅎ

주인장
2009.12.18

대부분 알지 않아?

난 정현이 친구들 알겠던데 ㅎㅎ

2009.12.07 | 김장김치 담그기

해년해마다 하고 있지만 역시 힘들다.

식재료도 식재료고 정성이며 시간, 노동력이 많이 드는 작업.

포기로는 80포기

김치 담은건 위에 소금으로 조금 뿌리고 마무리.

사진속은 외할머니와 엄마 되겠다.

다 침튄다고 마스크를 강제적으로 씌웠다 ㅋㅋ 할머니는 사진이 안나오셨네 그려.

오마이 고생하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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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2009.12.07

급~ 수육에 김장김치 땡긴다.

아.. 모니터를 보며 침이 고이는 나는.. ㅋㅋㅋ

아이
2009.12.08

김장 끝내주게 맛났어 후후

착하게살자
2009.12.07
수육에 김장김치 ㅠㅠ 아아아 배고픈 하루가 되겠군..
아이
2009.12.08
크리스마스때 놀러와 오빠 온대. 밥주께
예지맘
2009.12.07

할머님,어머님,이모님,고모 고생많으셨습니다.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아이
2009.12.08
언니가 예지본다고 고생많지요. 크리스마스때 내려오면 맛 보여드릴 수 있지용. 엄청 맛있음 이힛^^

2009.12.04 |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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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매점가니 트리가 장식해 있다.

올해 들어 첨보네.

아이스크림을 먹으로 왔는데 다들 트리다라며 감상에 젖은 여직원들

 

나 이번 크리스마스는 정말 멋지게 보내고 싶은데...

  

2009.11.21 | 회사 메신저

어제는 회사 당직-

사람들 정말 금요일을 일찍 가는 날이라고 6시 땡하니까 사내메신저가 불이 다 꺼져버리네 ㅎㅎ

웃기면서도 재미있어서 캡쳐를ㅎㅎ

55.jpg

착하게살자
2009.11.23
원래 퇴근시간과 쉬는시간은 칼같이 지켜야 하는거야 ㅎㅎ

2009.11.14 | 임금님

<img src="http://kbbs.kbs.co.kr/upload/images/515/52515/768448">

 

푸핫 임금님 웃기셔 ㅎㅎ

턱을 당긴거며 가슴을 내민거며 ㅋㅋ

 

2009.11.10 | 퍼온글

웃겨서 넘어갔음 . 낄낄

 

최악의 문자오타 베스트20

1.제 친구가 피자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나지금 피지먹어]

어쩐지 너 피부가 좋더라



2.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나쁜놈...



3.작년에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요 보니까



[어디쯤 기고있니]

엄마 제가 기어서 가나요



4.할머니에게 "할머니 오래사세요"를 적어야 할것을



[할머니 오래사네요]



5.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고 문자햇더니 답장이 왔어요



[그럼 올때 진화 하고와..]

피깟휴..



6.엄마한테 학원끝나고 "엄마 데릴러와"를 잘못써서



[임마 데릴러와]

뒤지게 맞앗음



7.생일날 여자친구한테 "원하는거 없어?"라고 문자가 왔어요. 딱히 없어서



[딱히 원하는건 ㅇ벗어]

최고의 생일선물이였네요



8.소개받은 여자한테 "너 심심해?"라고 물어보려는데



[너 싱싱해?]

싱싱하다네요..



9.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잘못해서 택배아저씨한테..



[오늘 울집오면 야동보여줌ㅋ]

결국 택배아저씨 왔을때 집에 없는척했슴..(근데 계속 문두들김..-_-)



10.친구한테 여자를 소개시켜주고 저는 빠지면서 "저녁 잘먹어^^ㅋㅋ"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년 잘먹어^^ㅋㅋ]

친구야 오해야...



11.문자내용이 많을수록 문자요금이 많이 나가는줄 아신 어머니. 딸이 밤늦도록 들어오지않자



[오라]

Yes, My Lord



12.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셧습니다.. 급하게 엄마에게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셧어]



13.내신발을 사러가신 어머니, 내 신발사이즈를 물어보려



[너 시발 사이즈 몆이야]



14.문자가 서투르신 아빠한테 문자가 왔어요.



[아바닥사간다]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셧습니다



15.아빠는 가끔 힘드실때 저한테 문자를 해요



[아빠가 너 엄창 사랑하는거 알지?]
나도 엄창 사랑해..ㅜㅜ





16.여자친구한테 생일선물 받은걸 보답하기위해 생일을 물어봤습니다.



[너 생ㅇ리 언제야?]
비록 오타였지만 좋은 정보다



17.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맘에 안들었나봐요..



18.어머니께서 보내신 무엇보다 무서운문자



[아빠 술 마셨다. 너의 성적표 발견. 창문으로 오라]

어째서 창문..


19.곧있으면 휴가철입니다. 친구들과 함계 놀러가고싶었던 저는 친구들에게



[곧휴가철이다]

철곧휴로 불리게되었습니다

  


20.우울할때 남자 친구에게 위로받고 싶어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오늘 또울었다...."



[나오늘 똥루었다....]

최악의 문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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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세요!!!!!!!!!!!!!!!!!!!!!!!!!



ㅋㅋㅋㅋㅋ

할매
2009.11.10
피식..
아이
2009.11.11

웃기지? 웃기지?

베로니카
2009.11.13

너무 너무 웃긴다~ ㅋㄷㅋㄷ

니 친구는 피식.. 웃네?? 난 완전 깔깔 웃었는데~ ㅋㅋㅋ

2009.11.04 |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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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퇴근길에 노을이 정말 이뻤는데 카메라에 멋지게 담아 올수가 없었네.

5~6시에 지는 해가 정말 장관인데...

  

착하게살자
2009.11.04

다음부터는 이뿔때 회사 땡땡이 치고 찍어와.. 알찌??

아이
2009.11.06
언제 내가 니 말을 듣던 날이 있던가? ㅋ 먼산

2009.10.13 | 해질무렵



091012 퇴근무렵


이 회사에서 딱 좋은게 멋진 노을을 볼 수 있는거다.
어제는 노을보다 바닷가에 비치는 노을빛이 이뻐 담았다.
잔잔하니 좋구나.

예지사진을 좀 오래보고 싶어 한동안 사진도 안 올리고 있었는데
이제 슬슬 업데이트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