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30 | 곶감



090930

비둘기가 곶감이 선물로 들어왔네?
집에 들고 가긴 뭐하니 나눠 먹는데 너무 달아 한개 이상이 안 넘어간다.
부드럽게 넘어가는것이 맛나네.
비둘기 두개먹고 도저히 못 먹겠단다 ㅎㅎ
개골
2009.11.06

조아라하는 꽂감이눼 ㅎㅎ

우는아이도 뚝 그친다는,,,

2009.09.26 | 강회장



090925 강회장 회의실에서

주로 대화가 끊기는 일이 전화가 오는 일.
그녀가 대화속에서는 터프함과 남성스러움을 볼 수 있는 모습이 나온다.
강회장 너 코 빛나고 있어 -
후후 -
강회장
2009.09.26
상냥하게 받아야지 ㅋ 완전 이제부터
즐주보내자 지금 이시점이 가장 좋아.후후
베로니카
2009.09.28
되겠나?? ㅋㅋㅋ

2009.09.19 | 추억의 연필깍기



090919

오늘 아침 바둑이가 연필깍기를 들고 왔다.
추억의 연필깍기로 나와 바둑이는 눈빛이 초롱초롱
강회장은 자기는 안썼다네 -
둘이서 너무 신기해하며 아직까지 이게 있냐며 둘이서 폰카를 드리밀고 사진 찍기 -_-; 나 늙은거야?
우리의 낙하산기둥 의아해스럽게 본다. 나랑 동갑임. (회장님 조카분)


아 - 정말 오랜만에 보는 기차연필깍기
국민학교 다닐때는 정말 매일같이 쓰던 녀석인데 얼마만에 보는겐지.
후후
jasmin
2009.09.20
아니 그 회장님 조카분은
연필을 안깍아 보신겐가..ㅋㅋ
아이
2009.09.20
자동 연필 깍기 쓰셨나봐요 ㅎㅎ 우린 이게 아직까지 있냐고 서로 놀랬는데 크크
이거 저희만 반가웠던거 아니죠? ㅎㅎ
베로니카
2009.09.21
슬슬 추억을 안주삼아 노닐 때가 왔구나..
아름... 우리 늙어간다는 표시야~ ㅋㅋ
jasmin
2009.09.23
하긴 자동 연필깍기는 이거 나오고
좀더 있다가 나왔죠

심지어 저는 이 연필깍기를
어머니가 건너 건너 얻어오신듯 한데
ㅋㅋㅋ

2009.09.18 | 티타임



090909


오후 5시
곧 있으면 퇴근시간인데 매점에 가서 빵과 우유를;;
맛나보이던 빵은 나를 배신했고,
배부른 상태였기에 우유도 반도 더 남겼다;;


그래도 이런 소소한 시간이 즐겁고 좋구나.

2009.09.17 | 풋살



090916

어제 비둘기의 주체로 풋살을 했드랬다.
이기사, 송주임 생각보다 빨라 놀랬던;;
비실해보여도 운동이라도 잘해서 다행 ㅎㅎ

저녁 밥먹고 배두리며 갔는데 수육이 너무 맛나던;;
두점먹고 젓가락을 놓았다. 흑
강회장
2009.09.18
작업복 뭥미? 너를 째려보는 나의 눈빛 내가 한번더 뒤에서 들어줄게 기대해 크
아이
2009.09.18
절대 내 몸뚱이 못든다고 본다 너 ㅋ 기대해 내가 너를 갈비가 으스러질때까지 들거니까 ㅋ

2009.09.15 | 진도



090915

강회장이 준 책을 읽고 있는데 진도가 나질 않는다.
읽기에는 수루룩 넘어가나 집에가면 이런저런 이유로 못 읽게 되고
차안에서도 줄기차게 읽었는데 눈이 너무 나빠져서 될 수 있으면 안보려고 노력중이고 -
어서어서 읽고 젤 밑에 있는 책을 읽고 싶으네.

한달간 읽을 내 양식들 후후

2009.09.15 | 이과수커피



090915

커피를 먹지 않는 나에겐 이과수커피는 먹는다. 가끔 한잔씩.
고구마향이 나는데 꽤 좋다. 부드럽고 -
단, 가끔 한잔만 마셔야 한다는 사실.

9삭동이랑 한잔.
9삭동이
2009.09.19
저렇게 보니 운치있네.. ㅋㅋ 역시 이름 물어본 이유가 있었군
아이
2009.09.20
그런게지. 후후 같이 마시니 좋았다우

2009.09.09 | 보안실




나 보안실 아가씨 이러고 싶다. 으구 뇌가 없는 사람들 너무 많아
강회장
2009.09.09
ㅎㅎㅎㅎ
완전 대박 나 쓰러진다.
아이
2009.09.09
내맘 이해하지? 당신은? 아흥
베로니카
2009.09.09
난 아저씨로 바꿔서!! 고고!!
베로니카
2009.09.09
인천국제공항 명박대통령이 민영화 한단다~ 매년 1천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가져다 주는 알짜 항공사를 민간에 팔아 쳐먹는단다.
그것도 일본에...
http://www.iiac-union.or.kr/sub5/sub5_1.asp 서명하는건데,
나 우리 가족 다 했다~~ 국가 세금으로 지어놓고 이익이 짭짤하니
일본에 바치고 싶은가보지??
지금 재범이가 문제가 아닌거야..
아이
2009.09.10
분노의 싸대기 올려줘

2009.09.09 | 수세미꽃



090907

요즘 수세미꽃 보는게 재미있다.
낮이 되면 피고
오후되면 지고
사진에는 이른 아침에 찍은거고
늦은 오후에 찍어서 반대지만

한낮에는 활짝 핀다네~
나팔꽃처럼.
이뻐라 이뻐라.

2009.09.07 | 잠순이



090906

오빠네집.
예지는 쿨쿨 자고 있어요.
눈뜬 시간보다 자는 시간이 많은 우리 예지.
이뻐라 이뻐라. 후후

사진빨이 너무 안 받는 넌
연예인은 안되겠어- 실제로 보면 정말 이뻐요. 캬르르
베로니카
2009.09.09
야!! 입술은 완전 주씨 집안 아니가??
yum
2009.09.10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