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7 | 대전 동물원 다녀왔어요...
난생처음 동물원에 간 예지~ 아빠손 꼭 잡고 다른 한손엔 바나나 꼭 잡고...ㅋㅋㅋ
아장아장 이제는 제법 잘 걷고 기분좋은면 뛰기도 한다.
원숭이 준다고 바나나 사갔는데... 통유리라...우리가 다먹음.
동물들한테 조금 미얀한 맘이든다~ 갑갑하겠다~
동물원 맞은편 플라워공원인데... 이른 봄인지라 꽃 구경 하나도 못함...
예지 아빠한테 미얀함을 "사랑해요~~" 하트뽕뽕 날렸지용 ㅋㅋㅋ
예지얼굴 맞춘다고 벽돌을 제일 높게 쌓았따. ㅋㅋㅋ 멀어서 얼굴은 자세히
나오진 않았네 ㅋㅋ
예지가 탈수 있는 놀이기구는 코인놀이기구... 비행기가 앞뒤로 왔다갔다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양쪽핸들을 꼭 쥐고 운행을 하고있다. ㅋㅋㅋ
헬륨나비도 같이 탑승시켰다.
2011.02.20 | 요즘 예지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사진이 넘 늦었지용~~ㅋㅋ
대게 한마리 잡아들고... 앞으로 앞으로... 딸아이가 먹기는 좀 짜운듯...
따뜻한 물에 헹궈서 줬는데...정말 잘먹는다.
택배 포장에 딸려온 뽁뽁이(에어캡) 밟으며 신이났다. ㅋㅋ
2011.02.12 | 조카님 딸기 먹기~ 유후
2011.01.20 | 요즘 예지는~~*
이제 슬슬 거실수납장에 오르신다. ㅋㅋ 내눈엔 너무 귀엽당 ㅋㅋ
막걸리통 비우던날 ㅋㅋ 이번엔 예지아빠가 혼자서 다 먹어버렸다
새밥한다고 남은밥 국그릇에 옮겼는데...그새를 못참고...ㅋㅋ 새밥줄낀데...
요즘 미끄럼틀에 재미들림....중간까지 꺼꾸로 올라간다. 배깔고 내려온다ㅋㅋ
나 이번에 이틀 쉬는데 우리 조카님 보러 가까?
이 사진 보니까 보고 싶어서 미치겠네
예지양 감기는 어때? 우리 조카님 감기 걸려가 고모가 마음이 쓰인데..
하- 느므 보고 싶네그려 힝힝
엄마 꼬드겨서 함 올라갈까나?
미끄럼틀은 언제 사준거래. 하-
언니는 사과가 먹고 싶었던거라? ㅋㅋ예지 저렇게 보니까 디게 작네 크크
우리 예지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크는구나. 이뽀이뽀 히히
역시 식성은 어디가질 않는군 ㅎㅎㅎㅎㅎ
2010.12.19 | 요즘 예지는~~*
예지 친구네 집에 놀러가면 항상 쇼파는 예지차지....
1년동안 살찌운 돼지저금통 배를 갈라 뽀로로 쇼파를 질렀다.
예지가 좋아하는걸 보면 돈이 아깝지가 않다 ㅋㅋㅋ
돌때 경수랑 영일이가 사준 원목교구에 딸려들어왔던 사은품...
사은품치곤 너무 근사하다 ㅋㅋㅋ 알록달록 오색볼300개 사서 넣었더니
신나서 방방뛴다. 돌때는 울더니... 장난감도 적당한 시기가 있당 ㅋㅋ
모처럼 아빠가 쉬는날...반년만에 셋이서 나들이를 나갔다.
대구EXCO 트릭아트 아직예지랑 사진찍기는 어려웠다 4살쯤 다시 가고싶다
1층에는 키즈랜드가 있었는데... 정말 들어가고싶은데... 예지가 너무 어려서
다음번에 가기로 약속했다. 아빠가 약속을 지킬런지....
예지아빠도 한컷 ㅋㅋㅋ
예지엄마도 한컷 ㅋㅋㅋ
"1박 2일" 에서 강호동과 양준혁 선수가 먹었던 찜갈비집.
자동문앞에 "40분 기다려야 합니다." 라고 쓰여져있었다. 대기순 9 번
식당가서 대기순번 기다리긴 처음인것 같다. ㅋㅋ
식당 중앙홀에는 강호동과 양준혁 선수 싸인이 나란히 액자에 걸려있었고
국내 영화배우들의 싸인도 있었다. 구제역이라 한우가 없었고 "뉴질랜드"산
갈비찜을 먹었는데..매콤하니 보들보들했고 양념맛이 찐한 깊은맛은 없다.
예지아빤 양념으로 밥 한공기를 비벼 드시더군...ㅋㅋ
우리예지는 혼자서 도토리묵을 두접시는 먹었던거 같다. 정말 잘 먹는다.
예지 많이 컸네.
예지때는 뭘 사줘야 하는거야?
친구들이 그러는데 엄마들이 애들 옷은 많이 받는데 장난감은 돈이 아까워서 잘 안사준다네
그래서 선물을 장난감을 해주라는데 예지 혹 필요한 장난감 없어?
도통 뭘 사야하는지 모르겠어.
장난감 가게 몇번을 들락거렸어.
혹 필요한게 있어?
저 아기 의자 꽤 맘에 드네
고모가 사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뭘 알아야 말이지. 말 좀 해주오~ 고모 노릇 좀 하자
아 우리 예지 이쁘다.
누워서 뒤집도 못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빠르긴 빨라 애들 보면........... 그만큼 나도 늙어가는건가......
얼굴한번 보로 가야할텐데... 연말되니 시간이 어정쩡하네.....
2010.11.04 | 요즘 예지는~~*
"아이~냄새~~" 교육중 ㅋㅋ 예지랑 말이 통한다. 정말 신기하다.
야구복오던날...예지아빤 아침일찍부터 목욕재계 하고 야구복을 입는다.
소풍가기전날처럼 잠을 설쳤단다. ㅋㅋ 기념으로 예지는 야구모 ㅋㅋ
양치할때마다 칫솔달라고해서리... 마트가서 하나사줌 ㅋㅋ 질겅질겅 잘 물고논다.
수퍼맨 놀이 한다고 등에 수건 달아줬떠니... 건조한 방에 널려있던 건조대를 넘긴다.
힘이 세다. 우리딸 ㅋㅋㅋ
ㅋㅋ 힘이쎄다?? ㅎㅎ 집안 내력..ㅎㅎ 먹은만큼 힘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건조대 넘기다가 다칠라 조심해....
요 집안이 어디가것어? 힘쎈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에 보겠네.
이번에 오면 '아이 냄새' 한번 해보자. ㅎㅎ
난 '주세요' 할때 손모으는 것도 신기하던데 크크크
교육의 힘은 대단한거야 역시 ㅎㅎ
아기들 걸으면 살빠진다던데 우리 똥똥양은 안 빠지는데? ㅋㅋ
이것도 집안 내력인가? ㅋㅋㅋ
나 오늘 당직이어라. 흑
일찍 가면 좋겠다아~
2010.10.15 | 요즘 예지는~~*
요즘 요플레 먹는 맛에 푹~ 빠져버린 예지 ㅋㅋ
카메라 보고 포즈~ 이쁜짓~~
내가 청소기 들고오면 예지는 빗자루질 한다넹ㅋ 엄마 도와준다꼬 ㅋㅋ
빵순이 엄마를 닮아서 그런징... 빵을 잘먹는다. 우리딸은 뭐든 잘 먹는거같다 ㅋㅋ
욕실앞 빨래바구니가 예지의 끌끌이 놀이 상대가 되어버렸다. 빨랑 걸어다오 ㅋㅋ
2010.10.05 | 요즘예지는~~
잠시 한눈만 팔면 사고치는 우리딸ㅋ 그래도 와이리 이쁜징 ㅋ
우유로 맛사지중...(요즘 손에 로션 발라주면 얼굴에 바르는데... 로션으로 착각한 예지)
핸드폰들고 "아빠"하며 말을한다. 정작 아빠랑 통화시켜주면 한마디도 못하면서...ㅋㅋ
요즘 야구에 빠진 예지아빠... 야구방망이 넣어 다니는 가방에 이어
포수장비 가방까지... 새거라서 예지부터 가방에 쏙~~ 들어가 야구방망이들고
찍음... 이 사진은 엄마아빠의 설정이 100%임 ㅋㅋ
ㅋㅋ 마지막 사진 대박이다 ㅋㅋㅋㅋㅋ 처음 두사진은 사고 대박 친거같고 ...
조만간에 한번 놀러가야겠쓰 ....
언니 사진 큼직하게 올려줘.
할부지, 할무니 보게 ㅎㅎ
근데 왜 오빠는 집에 내려올마다 살이 찌는 것 같니 ㅋ
운동을 하는 것 같긴 한데 술 좀 줄이라고 그래 걱정돼 진짜 ㅋㅋㅋㅋ
우리 예지는 어찌 저렇게 사랑스러워 아놔~ ㅎㅎ
ㅋㅋㅋ 우유로 맛사지~ 예지 피부 뽀얘지겠네~ ^ㅡ^
마지막 사진 대~박 입니다 ㅋㅋㅋ
녀석/..너무 귀엽네요~~
2010.09.16 | 요즘예지는~~
욕조를 잡고 서서 샤워기틀어주면 좋아한다. 예전에 샤워기 무서워 했는데...
발진크림...기저귀통 안에 있는걸 우찌알고 꺼냈는징...
예지는 포도를 정말 잘먹는거 같다. 다들 껍질까서 씨도 빼고 준다는데...난 그냥준다.ㅋ
아빠(회사에서 별명 : 포그레인) 랑 포도 먹다가 예지속도에 밀린다며...
막 웃어된다.ㅋㅋ 예지는 작은 포크레인이다 ㅋㅋ
ㅋㅋ 역시 피는 못속인다닌깐... 먹는거 보면 무서워 무서워.. 예지도 다음에 성환이 만큼 먹어버릴려나??
근데 4번째 사진보면 저 포도는 다 내꺼닌깐 손대지말라는 자세와 표정같다 ㅋㅋ 웃겨~
아놔~ ㅋㅋㅋㅋㅋㅋ
저 표정 어쩔거야 ㅋ 인상걸 예지 ㅋㅋㅋㅋㅋㅋ
포크레인에 그 포크레인 딸인겐가 ㅋㅋㅋㅋㅋㅋ
욕조안에 누워있을때가 어제 같은데 서서 물살을 맞고 있다니.
신기하기만 하다. 볼살은 여전하구나 크크
아 이뻐이뻐. 추석때 못보다니 - 아쉽구먼 흑
ㅋㅋ 인상 쓰며 포도 따내는 손길이 너무 귀엽다~~
포크레인~~ 푸핫~~~
아름이는 양이 작은데, 오빠는 포크레인인가벼 ㅋㄷㅋㄷ
나 많이 먹는데 양이 작다구 하니 기분 좋네 ㅋㅋㅋㅋㅋㅋ
울 오빠는 음식 먹을때 포크레인이야.
우리랑은 차원이 다르지 ㅎㅎ 그래서 부서 사람들이 붙여준 별칭이래
난 울 오빠를 '묵고제비'로 별칭이 있고 ㅎㅎ
이번 추석에 못 봐서 아쉬워
2010.08.31 | 요즘예지는~~*
8/11 예지가 1년전에 태어난날 ㅋㅋ 생일상이 휑~~ 하네
돌된 기념으로 보드북 한세트 질렀음. 아직 장난감으로 가지고 노는수준임 ㅋ
잡고 서는건 잘하는데... 혼자 서는 것두 하는데... 얼마 버티지를 못하넹 ~
요즘 눈만 뜨면 하는 놀이~ 컵쌓기놀이 ㅋ 한개 쌓고 박수치고 한개 쌓고 박수치고ㅋ
캬아아아아아
많이 컸구나. 이제 설 수 있구나. 캬아아아아아 언니 그래도 생일상 차릴건 다 차렸네.
나물, 고기랑 생일상에 콩밥 소복하게 담는 센스 ㅋㅋ그거야 그거 주포인트가 ㅋ
뭘 좀 아시네 ㅋㅋㅋ
아아아 보고싶어 캬아아아 벌초할때 조여사가 예지 보라카던데 ㅎㅎ 약속 잡지 말고 ㅎㅎ
과연 내가 예지를 볼 수 있을 것인가. 1시간만에 넉다운 될듯한데 ㅎㅎ
후화 정말 많이 컸네
저 앙증맞은 꼬깔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귀여워 아아아아
내가 예지 보고있으까??? ㅋㅋㅋ 근데 아무리봐도 아들인데......... 왜 법적으로 딸로 됬을까 ㅋㅋ
역시, 애들이라 쑥쑥 커가는게 장난 아니네~ 많이 컸다~~ *^^*
사진으로 보면 정말 해맑은데 성질대로 안되면 난리 ㅋㅋㅋ
저 온화한 얼굴에 ㅋㅋ
동절기라 할인을 하고...동물도 보여줄겸 나섰는데....생각보다 체력이 딸린다.
동물원에는 구제역이랑 조류독감 때문에 몇몇군대는 접근금지가 되어있었고
플라워공원은 정말 이른봄인지라 "새싹이 자라고있어요"이런 표지판만 덩그러니
그냥그냥 볼만했던것 같다. 플라워공원은 꽃피는 5월에 다시오고 싶은 생각도 든다.
그리고 롯데마트 푸드코너에 가면 코인놀이기구 있는데...예지는 아직 어려서...하는맘에
태워줄 생각도 안했는데... 종종 애용을 해야겠다. 오후비온다는것 때문에 조금 망설였던
가족 나들이지만 좋은 추억하나 더 생겼다.
이집은 동글동글 동그리만 살고 ㅎㅎㅎ
우리 예지 하트할때 팔이 안되더니 이제 동그라미가 되는구나. 하하하
이제 의젓하게 혼자걷고 손잡고 걸을 수 있네.
히히. 조금 더 크면 나랑도 손잡고 걷겠군.
아 신나!
첫번째 사진... 애는 옷을 좀 얇게입혀놓고 아자씨는 저리 따뜻하게 입고 외출?? 너무한데?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