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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2 | 법정스님 입적

법정스님 입적--법정스님과 김수환추기경

 

(서울=연합뉴스) 불교계의 원로 법정스님이 11일 입적했다. 사진은 1997년 12월 길상사 개원법회를 방문한 김수환 추기경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법정스님은 이에 대한 화답으로 이듬해 명동성당에서 특별 강론을 하기도 했다. 2010.3.11
photo@yna.co.kr
(끝)

 

 

점심때쯤 인터넷을 켰을때 법정스님의 입적소식 ㅠ_ㅠ

아프신건 책을 통해 알았었는데 또 큰별이 지는구나 생각들고

오후에 일이 손에 안잡히드라 마음이 서늘하기도 하고...

법정스님 책을 다 읽어봤고 비우는 연습을 참 많이 했었다.

다시는 내 영혼을 달래주는 글을 볼 수 없어서도 슬프다.

좋은 곳에가셔서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왔는데 법정스님은 종교의 경계성을 뚜렷하게 하시지 않으셨다. 서로간의 성격이 다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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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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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이런말이 있었지.. 기독교인쪽에서 기독교를 믿지 않는사람은 지옥간다?? 머 이런논리로써 말하자.. 나는 나 스스로 지옥에 가서 그사람들을 돌보겠다?? 머 이런 비슷한 내용이었는데... 암튼 대단하신 분임...

2009.09.22 | 볼펜



090919

토요일 욘미양이 4층에 올라왔다.
회사 그만두게 되어 이야기하러 -
컨셉은 광년이 펜인데 이게 만지니 부들부들한것이 인형처럼 만니지
미친 삐리리처럼 보인다고 멀리한다. ㅎㅎ
보들보들 한것이 손길이 자꾸 가네 그려 ㅎㅎ

연미야
땡스어랏!
강회장
2009.09.22
여럿개중에 하나야 우리는 하나에 지나치 않아. 흥
아이
2009.09.22
우리만 준 줄아서 감동 받았는데 우리는 그 하나에 지나지 않았던거였어.
메신저로 우리가 그런 존재였냐고 그랬다 ㅋㅋㅋ특별나지 않았던게야
베로니카
2009.09.23
이것들이.. 준 게 어디야~~
9삭동이
2009.09.26
나도 받은게 그리 기분이 나빴니 푸하하하 나는 뭐니 ㅋㅋ
아이
2009.09.26
기분은 무슨 재미삼아 그런거였음 ㅎㅎ설마 ~

2009.01.08 | 연꽃



연꽃을 참 좋아하는데..
더운 여름날 엄마와 함께 걷던 길
이런게 행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