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9
스트레스 쌓이거나
극도로 예민할때면
뭘 먹어도 배가 아픈데 지금 딱 그 시점.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그것에 대한 집착이 3월부터 생겼다.
근데 어제부로 그 집착으로부터 좀 가벼워 진 것 같고,
정말 대화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얼마나 많이 소통하고
이해하는 문제가 크게 작용하는지..
몸소 깨닫고 있는 중이다.
어떻게 튈지 모르는 그 정체성 때문에 전전긍긍 했는데 나는 이제 의견을 제시했으니 두고 볼 일이지 싶다.
난 정말 지금 포용과 배려를 활짝 열어두고 깔아두고 있는데 지금 그게 어디까지 버틸지는...
휴가 계획을 짜지 않았는데..
이번 여름만큼은 정말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싶은데..
함께할 이는 없구나. 처외롭네 ;;;;;;;
요즘 무슨일이 많은가보군........ 혹시 술한잔 생각나면 찾아오도록~~~~
편하게 술한잔 먹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