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4
본격적인 여름이 도달한 듯하다.
주말에는 정말 움직일 수 없을 지경
매일 같이 에어컨 바람에 바로 옆에 선풍기까지 돌아가고 있어 조금만 더워도
땀이 줄줄 면역력이 약해지는 것이 느껴질 정도.
아침에 늦잠을 자서 부랴부랴 출근했더니. 차 세울데가 없더라 -_-
땡볕에 꼭대기층에 세워야 하나.. 프라야 미안하구나. 오늘도 땡볕이다. ;;;
오늘 아부지 폰을 사러 가봐야 할듯하다. 스마트폰은 일할때 못쓰니 폴더형을 사야할건데
알다시피 스마트폰보다 더 비싸고... 전화 이외에는 아에 사용하기 힘들어 하시니 심플하고 괜찮은 놈으로
낙찰 보면 좋겠네. 인터넷으로 사라고 하는데 좀 그렇고 귀찮기도함.
요즘에는 인터넷쇼핑도 막 돌아다니는 것도 귀찮고 클릭질도 귀찮을 지경에 이르러
뭘 사면 늘 가는 단골쇼핑몰에만 가서 휙- 보고 사는편. 가격비교 불가.
ㅎㅎ오늘도 댓아침부터 친구 치마 선물할겸 하나 질러주고 내것도 휙 질러줬다.
자고로 애기 엄마 되면 자기껄 절대 안 사게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는 애기 선물도 중요하지만
그 엄마부터 챙기게 되더라. 늙을수록 꾸며야 한다!!(정작 나는 못 꾸밈 ㅋ)
휴가는 아직인데 계곡이나 어디든 수영하고 싶어. ㅠㅠ
덥다더워~
휴가... 나는 어쩌지... 휴가라고해봐야 학원방학 하는날이 전부인데..
방학해봐야.. 시청교육이랑 노동부교육잡혀있어서 낮에 한타임이랑 저녁한타임은 수업해야대서
오전한타임도 있군;;;; 3개는 뺄수없으니.. 그냥 휴가는 포기해야겠다 ㅠㅠ
주말에만 놀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