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에서 아침을 먹었더니 배가 빠방한 느낌에 졸린다.
이제 8시 5분인데 ;;
어제 퇴근하고 임동창샘 연주회 번개같이 있다해서 요미랑 달려가서 봤는데
애들이 너무나 뛰어놀고 음악에 집중할 수 없어 도중에 나왔다.;;
밤 9시 반에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갔지;;
가까이서 좋아하는 연주회나 음악사들이 오면 그렇게 좋을 수 없다.
이럴때 촌떼기가 참 슬퍼지네 ㅎㅎ
불금이고,
난 내일 출근이라 불금이라고 할 수 없다.
부인이 언니사랑 그분?
맞아요.
근데 임선생님도 참.. 음악이 좋고..우리 가락을 피아노로 승화시켜서 좋아하지요. ^ㅡ^
부인이 언니사랑 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