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30
눈 깜짝할 사이에 월말이 또 왔네. 정말 빨라 빨라-
8월 계획은 플라워수업과, 자수, 바이올린 수업 중에 골라서 할 예정이다.
자수는 꼭 한번 배워보고 싶은데 개설이 될지 모르겠고, 플라워도 9월이나 하지 않을까 싶다.
차근차근 조금씩 배우는 재미. 이 여유로움이 끊기질 않기를..
집에 인터넷을 끊어버렸다.
노트북 화면도 조카님이 뿌셔놔서 뭐 쓰지도 못할거 이제 처박아 놓지 않을까.
수리를 해야할텐데 ..집에가면 아에 컴을 안보니..미루고 미루게 된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조여사 썬크림 떨어졌다고 해서 주문했고,
욕실발판도 꼬라지 보기 싫어서 주문하고-
휴가 계획은 ,,울릉도를 갈까 싶은데 가본 사람들 있나?
요미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꽤 좋았다는 평-
준비해볼까? 갈 수 있을까?
아님이 울릉도 여러번 갔었는뎁
전공이 식물학이었고 산에 다니면서 식물연구하는 뭐 그런 연구원이었거등요 그래서 산도 많이 다녔고 오지는 다 다녔는데
울릉도는 당연하고 독도도 오래 있다 왔다던데. 내가 함 물어보고 댓글 달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