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2
정말 더웠던 주말...
사악하게 덥구만.. 윗 지방엔 왕비가 내려서 고생하더만 비가 안와도 너무 안 오는 요즘이네.
비 싫어하는데 간절해지고 있는 요즘이다.
맛들린 젤리 만들기.
이제 완벽하다고 혼자 칭찬 일색을 했던 모습 ㅎㅎ
여름이라고 댓잎도 깔아보고 ㅎㅎ
1,2차는 회사 여직원들이랑 내파트들 먹이고. 일명 마루타인 샘. ㅎㅎ
한번 더 완성본을 여직원들에게만 먹이는걸로 ㅎㅎ
나희씨도 출근했고, 희씨에게도 맛평을 들어봐야지. 이 여잔 잔인하게 내 젤리를 맛평을 할 수 있는 뇨자임.
생각외로 말랑하지 않고 딱딱한 플라스틱통. 꽤 이쁘더라.
아무래도 선물용으로 할땐 틀보단 이런 컵에 하는게 이쁠듯. 그대로 포장해서 주면 된다.
한 7~8개 만들어서 이쁘게 종이상자에 넣어서 3커플에게 선물주고 ..
이제 집에 방문한다고 그러면 젤리 만들어서 가야겠다.
오늘 개차 녹산 출장가셨고. 월요일에 너무 신나는 일임.
일은 좀 많긴 하지만 .............처리해야지 뭐... 일은 잘될거니깐 흐흐.
자 시작해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리가 무슨 망개떡 느낌? 완전 예쁜데 저런 틀이 따로 있는거예요?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