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
무더운 여름이 자리 잡고 있다.
샤워를 하다 손등을 보니 구름 잔뜩 낀 날 등산을 한 흔적.
손등이 탔다; 그을려있다.
햇빛도 전혀 나지 않았는데..
이쁘지 않는데 이쁘다고 말하고
뚱뚱한데 통통하다고 그러고
그러면 살짜쿵 수줍고 기분이 좋다.
여자의 마음이란...
근데 나는 진짜 뚱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들 다음주 휴가들인가봐.
계곡계곡을 노래를 부르게 한다.
나는 아직도 3주나 남았다.;
휴가?? 그게 뭐야??? 먹는거야????? 난 그런거 없어서 패스...
나의 휴가는 주말........ 주말마다 휴가를 보내야지 ㅡㅡ;;;;;;;;;
아 맞다.. 할께 없구나..... 이런.....
휴가?? 그게 뭐야??? 먹는거야????? 난 그런거 없어서 패스...
나의 휴가는 주말........ 주말마다 휴가를 보내야지 ㅡㅡ;;;;;;;;;
아 맞다.. 할께 없구나.....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