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이 없어서 외로운게 아닙니다.
마음이 외로워요. 속에 있는 말들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필요합니다.
그 어느 누구든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게 이 가을을 타는 소리일뿐.
아 - 저멀리서 개 짖는 소리가;; 쿨럭;;쓸데 없는 말이었습니다.
음... 가슴속에 무언가 갑갑한게 많은데.. 꺼낼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건가???
히잉.
이건 정말 총체적 난국인데요
저는 홈피에 내지릅니다
홈피에서 쌍욕을 해요 ㅋㅋㅋㅋ
독설과 막말을 ㅋㅋㅋㅋ
아이님아도 누군가나 어떤 장소나, 일기를 쓰시면서
정말 훌훌 털어버리시는게 어떨까요? ㅎㅎㅎ
해피한 추석 보내세용~~ㅎㅎㅎ
음... 가슴속에 무언가 갑갑한게 많은데.. 꺼낼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