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밥먹고
집에 일 돕느라 밤 11시 되어서 귀가.
아 진짜 부모님 고생하는거 보면 마음이 쓰라려 죽겠어.
평생 농사일이지만 너무 많은 논떼기다보니 힘겨워.
한번 일하면 끝장보는 아부지 때문에 조여사만 힘들고.. 밤 11시가 말이되냐고!!!!
정말 저런 일 습관은 버리시면 좋겠다.
일 도운거 한것도 없는데 굉장히 피곤하다.
1시 넘어서 잤는데 어제 그거 좀 했다고 이렇게 여파가 크게 밀려오나. 휴우 ..
내일 전국적인 비가 온다는데... 더 시원해지려나?
아이고 완전 투잡이네요
피곤해서 어쩔? 퇴근하고 집에가서 쉬어도 피곤한데.
요새 새벽에 진짜 쌀쌀해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