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 유난히 빨리 자라는데
오늘 보니 또 많이 자라있다. 콩나물도 아니고 참 빠르다. 빨라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에 깨고 한시간 눈떠 있다가 다시 잠든
그 한시간 사이에 또 꿈을 꿨다.
멋진 남자와 데이트하던 꿈이던데..
그 오라방은 잘 살까 싶고 ㅎㅎ
왜 그런 꿈을 꾼겐지 ......
아 좀 자고 근무하면 좋겠다.
비몽사몽이다.
저는 잘 지냅니다.
길가는 멋진 남자가 보이면 어제 내꿈에 왜나왔냐면서 막 따라가 ㅋㅋㅋㅋ
우울하던 차에 참 기분 좋은 데이트였음
나는 왜 꿈에도 그런일이 없지??ㅋㅋㅋ 안타까운데 이거...... 아아아 서울 좀 알려줄 아가씨를 어디서 구해야겠는데........ 어디서 구하지.....
저는 잘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