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리같이 걸어다니고 있다.
위에 옷을 몇개나 껴 입어댔는지. 생각해보니 6개다.
진정 뚱보에 뒤뚱거리는 일상.
이건 입으라고 해도 못 입을 양이다.
할매가 자궁쪽 혹 수술을 했단다.
듣고 좀 많이 놀랬는데 혼자 병실에 누워 있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쓰이고 애린다.
같이 있어줬음 좋았을 것을...
카톡으로 와서 난 깜놀~ 몸 잘 추스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