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일 돕다가 허리를 삐긋해서 앉지도 눕지도 서지도 걷지도 못해서
눈물 바람 좀 흘리다가 월요일 연차를 내고, 병원에서 진료받고 물리치료,
그리고 침으로 치료를;;
정말 별이 번쩍한 경험을 제대로 한 일요일과 월요일.
어제 푹 쉬고 한결 나아졌다. 진통제를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좀 살 것 같아.
오늘 조퇴해서 침을 한방 더 맞고 쉴 예정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정말 허리를 못 쓰니까 힘도 못 태우겠고 정말 힘겨운 주말이었네.
언니 힘내요 ㅠㅠ 몸관리 잘해요
30 대 되면 내 몸이 아니야. 관리가 절실하다.
언니 힘내요 ㅠㅠ 몸관리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