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진행중이어서 여유가 없는 지금.
벚꽃이 만개하고 있는데 난 정신 못 차리고 짜증섞엔 목소리로 전화를 받게 된다.
벚꽃으로 마음을 펴야겠지.
오늘도 마음을 다독이며 불이나게 일을 하게 될 것 같다.
봄도 왔으니 여유를 가지시오........... 짜증내면서 일하지말고.......
니가 내 서류를 안 봐서 그랴. 보면 짜증이 안 날 수가 없어.
이 짓을 7년동안 하고 있는데 지겹지 않겠어?
봄도 왔으니 여유를 가지시오........... 짜증내면서 일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