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을 좀 주길래 삶아서 가져왔다.
완전 고소하고 아삭하고 맛있네
말린거랑 확실히 맛이 틀리다. 아삭아삭해라.
날씨가 이제 추워지니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다.
칼국수나 맑은 탕이나 조개국도 먹고 싶고..
이런 것도 나이가 듬에 있어 이런건가...
뜨끈한 국물은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지극히 대한민국 입맛이기때문이지... 우리나라 사람이면 다 그래..
어릴때는 이런 감정이 생기지 않았어- 맨날 느끼한거 면만 먹고 싶어했지.
뜨끈한 국물은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지극히 대한민국 입맛이기때문이지... 우리나라 사람이면 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