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이 심하고 콧물도 줄줄
이 여름에 감기에 걸려서 골골하는 내 모습을 보고 있다.
잠시 쉬는 하루하루가 참 귀하다.
집안 일은 쉬지 않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의 쉼인가 싶다.
잠깐 동안 지방 도시나
서울에 놀러 가고 싶어진다.
촌스럽게.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