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벌써 3월~
딱 6개월 쉬면서 쉼이라는게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뿌듯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새직장을 12월에 들어왔고,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하- 어쩜 이렇게 빠른건지...
일은 좌충우돌이지만 적응하고 있다; 3개월인데..
차츰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또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어제 오늘은 많이 춥고, 3월에 눈을 두번이나 봐서 기분 좋다.
추운날보다 따뜻한 봄날에 보는 눈은 더 기분이 좋고 매력적이다.
이번 눈은 눈송이가 정말 눈다운 눈을 봐서 완전 뿌듯했음.
마음을 펴고 밝게 보고 있어서 좋아지고 있다 생각한다. 종전 회사에서 우울함에 찌들고 싫고 , 나쁘고, 짜증과 스트레스 였다면 지금은 한결 좋아졌고, 우울감도 아에 못보겠다.
긍정적으로 보고, 좋게 생각하고 하는 버릇도 들여야겠단 생각도 크게 든다.
잘 살아보자 2015년
그런가요? 근데 솔직한 심정은 매년 갱신할때마다 돈이 아깝다 생각을 좀 하고 또 연장하고 연장하고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여기 기록들이 너무 아까운거에요. 이것도 집착인데 나만의 기록공간이 편하긴 하네요.
사실 오픈 이유는 윰님 댓글이 힘도 컸어요. 그래서 열게 됐어요. 또 다행히 서버에서 삭제 안하고 기다리고 있었던거에 안도하며 . 훗
회사는 다른 계열이고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거진 외근 일이 많고, 운전을 좀 많이해요. 너무 장거리는 아니고 근방에 왔다갔다해요. 지금까진 좋은데 ...더 다니면 단점들이 나오겠죠. 지금은 열심히 다니는게 목표임.
홈피 자주 오셔서 글 남겨주세요. 홈피 들어오는 맛나게 ㅎ
이봐 홈페이지 있으니 좋잖아여
소식도 듣고 ㅋㅋ
취직했넴? 백수한테 언제 취직할꺼냐 묻는거도 실례고해서 궁금해도 가만 있었는데 역시 능력자! 다 합격이래뉘!!
난 재취업이 안되서 빌빌거리다가 낙하산으로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새회사는 전혀 다른 분야인거예요? 본인이 만족하면 된거지뭐. ㅋㅋ
그럼 얼마전 여행은 어떻게? 난 계속 노는줄 알았더니 직장다니며 여행도 하고!! 오!!!!
암튼 가끔 소식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