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5
어제 해늦은 저녁쯤 커피를 마셨드랬다.
새벽 3시까지 잠을 못 이루다가 겨우 잤다;
아 뼈저리게 느꼈다. 절대 늦은 시간에 먹지 않으리라.
촌스럽게 커피 먹음 잠 못 자는 나;;;
폼클렌징이 피부에 맞지 않는걸까?
안 먹던 커피를 먹어서 그런걸까?
요즘 피부가 발칵 뒤집어졌다. 파데로 가리고 있긴한데
얼굴 세안하면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뒤집혀 있다.
이유가 뭔가 도대체..
오늘 세안해보고 안되면 폼클렌징이 문제인데...
예민한 피부 때문에 화장품도, 세안제도 바꾸기 힘들다. 아구구
주말에 비가 오더니 회사에 둔 우산은 누가 가져갔는지 출근하니까 없네;
사람을 만나고 인맥을 잇고,
확실히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 만나는게 힘들때가 많다.
어쨌거나,
오늘 월요일 너무 피곤모드.;;
난 그냥.. 요즘 아무도 안만나고 일만 열심히 하고싶은 맘이 ~~~~~
한동안 술도 끈고;; 최근에 좀 무리하게 마셧더니.. 회복이 안대네;; 몸상태는 엉망이고............예전같지 않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