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낮 온도차이가 너무 난다. 아침에 일어나면 쌀쌀함이 항상 묻어있다.

 

아침에 조여사는 오빠네 줄 죽순을 열심히 칼질 하고 계셨다.

참 부지런하시다.

 

 

부서 이사는 목, 금 예상.

아..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전산팀 진짜 머리 아플듯...

 

 

 

아침에 보자마자 이사님과 미팅했다.

백대리가 그만 둘 모양이다. 어서 전산 습득하라시네.

이제 백대리 일까지 내가 해야하나....

;;;

 

 

어제는 드디어 꽃집에 갔다.

며칠이나 걸렸네. 장미허브를 2개 사다가 집에 하나 두고 회사 하나 뒀다.

은은하니 향기가 나를 유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