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거진 안 먹다가 어제 한잔 들이켰더니

아침까지 깨지 않고 어지럽다;

어제 지인에게 전화를 7통을 했단다. 미친게 확실하다.

내가 미쳤다고 어여 끊자고 했다. 실수 하면 더 그러하니..

왜 술만 먹으면 위로를 받고 싶어할까?

참 이상한 심리인듯..

 

속 좀 풀면 좋겠는데

점심 메뉴보니 비빔밥이다. ㅠ_ㅠ;;;

시원한 국물이 필요한 시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