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쌓이거나

극도로 예민할때면

뭘 먹어도 배가 아픈데 지금 딱 그 시점.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그것에 대한 집착이 3월부터 생겼다.

근데 어제부로 그 집착으로부터 좀 가벼워 진 것 같고,

정말 대화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얼마나 많이 소통하고

이해하는 문제가 크게 작용하는지..

몸소 깨닫고 있는 중이다.

어떻게 튈지 모르는 그 정체성 때문에 전전긍긍 했는데 나는 이제 의견을 제시했으니 두고 볼 일이지 싶다.

난 정말 지금 포용과 배려를 활짝 열어두고 깔아두고 있는데 지금 그게 어디까지 버틸지는...

 

 

 

 

휴가 계획을 짜지 않았는데..

이번 여름만큼은 정말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싶은데..

함께할 이는 없구나. 처외롭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