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도달한 듯하다.

주말에는 정말 움직일 수 없을 지경

 

매일 같이 에어컨 바람에 바로 옆에 선풍기까지 돌아가고 있어 조금만 더워도
땀이 줄줄 면역력이 약해지는 것이 느껴질 정도.

아침에 늦잠을 자서 부랴부랴 출근했더니. 차 세울데가 없더라 -_-
땡볕에 꼭대기층에 세워야 하나.. 프라야 미안하구나. 오늘도 땡볕이다. ;;;

 

오늘 아부지 폰을 사러 가봐야 할듯하다. 스마트폰은 일할때 못쓰니 폴더형을 사야할건데
알다시피 스마트폰보다 더 비싸고... 전화 이외에는 아에 사용하기 힘들어 하시니 심플하고  괜찮은 놈으로
낙찰 보면 좋겠네. 인터넷으로 사라고 하는데 좀 그렇고 귀찮기도함.

 

요즘에는 인터넷쇼핑도 막 돌아다니는 것도 귀찮고 클릭질도 귀찮을 지경에 이르러
뭘 사면 늘 가는 단골쇼핑몰에만 가서 휙- 보고 사는편. 가격비교 불가.


ㅎㅎ오늘도 댓아침부터 친구 치마 선물할겸 하나 질러주고 내것도 휙 질러줬다.

자고로 애기 엄마 되면 자기껄 절대 안 사게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는 애기 선물도 중요하지만

그 엄마부터 챙기게 되더라.  늙을수록 꾸며야 한다!!(정작 나는 못 꾸밈 ㅋ)


휴가는 아직인데 계곡이나 어디든 수영하고 싶어. ㅠㅠ

덥다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