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감에 대해서는 진짜 실수 안하는데 이런 적 첨이다.

홍당무는 조줌도 아니고 내가 실수를 했다는 것에 놀라워 한다.

그래 나는 이쪽으로는  실수를 하지 않는데 .. 이게 꼬이니 이렇게 꼬이네.

수습한다고 경리부 메일 계속 보내고 홍은 전화 통화하고 개과장한데 좀 이야기하고 -

보고서 미리 좀 작성해두고 ㅠ_ㅠ

아 진짜 정신 바짝 차려지더라.

이번 마감은 정리 잘해야지. 아 실수..진짜...이게 감당이 안되네...

 

 

내일이 8월의 마지막

나는 달력 9월.

좀 신나는 일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