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에다가 월초까지는 정신없이 바쁜데 이건 바빠도 너무 바빠. ㅠㅠ

정신없이 일하다가 하나 놓친 것도 발견하고;;

 

거제 저녁에 우유 한잔 마시고 자고

어제 저녁엔 진짜 너무 배가 고파서 고구마 1개 반 먹다가 만두 강원도에서 택배 받은게 있어서 그거 3개 정도 먹고 넉다운. 배가 빵빵. 어제는 진짜 먹지 말아야 하는데 먹어버렸어.

업무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지니 진짜 먹는걸로 푸나봐.

이제 3주.

어제 몸무게 재어보니 그대로;

도대체 언제 빠질건지.

 

 

 

주원언니가 날을 잡았다. 12월 결혼!

내 생일에 결혼하는데 놀랬다. ㅎㅎ

언니가 빨리 결혼해서 알콩달콩 사는 모습도 궁금하고 나는 임신 하지 않은 언니를 2세가 벌써부터 기대 된다고 했다. 오라방이 눈이 커서 아기가 정말 이쁠듯. 언니 닮은 심성 가지면 만점!

턱선은 언니 닮았음 좋겠다는것도 ㅎㅎ

 

바빠도 바빠도 너무 바쁜 나날들.

일기 적을 시간 마저 없구나.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