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서리도 안내렸고 많이 안 추웠다. 근데 머리 감고 뭐 한다고 통근이는 빠이빠이..

아침 든든하게 먹고 출근. 머리는 사자머리로 붕 떠있고, 오늘 따라 유난히 주차타워 차가 많다.

이중주차는 기본 셋팅;

 

유난히 지겨운 업무들

오늘 또 나는 다람쥐 토토리 깍는 심정으로 또 반복하고 있다.

 

 

어제는 아빠차를 타고 밥을 먹으로 갔다.

오랜만에 높은차를 타니 어색하고 포악하게 모는 운전실력에 또 놀래고.

같이 살면서 아빠 운전에 적응은 역부족이다.

 

 

아침 라디오 체조는 참 듣기 싫은 오늘 멘트로 인상을 찌푸렸다.

서현진 아나인가? 썩- 맘에 들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