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버 꼭 연장해야지. 까먹겠어.

 

어제 문, 박후보님들 나와서 2시간 토론하는거  눈 부릅뜨고 시청했는데 아 - 좀 지겨운 감이 없지 않았지만..

뭐 나름 생각보다는 덜 헐뜯고(사실 뜯을건 다 뜯더라) 토론다운(?) 진행을 하더라.
뭐 의미심장하게 팍- 와닿는 이야기는 없었지만 제발 노력해서 내년과 4년은 좀 평화를...
그리고 정희후보님 어찌나 말을 잘하던지 좀 속이 후련; ㅋㅋㅋㅋㅋㅋ 시트콤보다 개그 프로그램보다 더 재미있었지.
너무 박후보를 지목해서 손톱을 할퀴긴했지만 뭐 또 그게 진실이고...

토론을 보면서 어떤이는 그거 왜 보냐고 그러고
어떤이는 당연히 봐야 하는거라고 그러더군. 참 사람들 의견차이가 ㅎㅎㅎ;
난 봐야하고 알아야 할 입장이라...

 

이틀  요가원 공사한다고 못가고 오늘 다시 간다. 오늘 다시 3개월 연장하는데 겨울에 내가 안 빠지고 잘 갈지.
이번 3개월은 손에 꼽을정도로 4일 열심히 다녔다. 대단해 엉덩이 팡팡

요미랑 갱숙이랑 점심 먹고 휘릭 들어왔다.
아 - 배불러~
혀는 혀대로 디여서 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