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니까 빨간색이랑 초록색으로 적어야 할 것 같은 ㅎㅎㅎ

2009년 크리스마스 ,

혼자 제주에 가서 보라 재즈피아노 독주연주회 듣고,

하루밤 자고 한라산 올라간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째군. 그때 혼자 보낸 그 날을 내가 잊지 못하는데 후훗

아마 일기 찾아보면 있을 것 같으네.. ㅎㅎ

 

 

크리스마스인데 조카들 선물은 현금으로 언니 통장에 짱- 박아주기.

언니가 알아서 조카에게 할듯하고 언니도 편하고 나도 편하고,,

조카들 보고 싶구먼~

언니 일기 보면 사진 카톡이나 보내주시오~

ㅎㅎ

 

 

 

내일 쉬니까 월요일 발걸음 가볍게 왔다.

오늘 스케쥴이 빡빡하다. 돌잔치에다가 (진짜 센스없게 이브에 돌잔치를 -_-)최대한 이쁘게 하고 가야한다.

마음 같아서는 진짜 미용실서 머리 하고 가고 싶은 심정. ;

퇴근해서 준비할 것도 있고,, 바쁠듯..

내일은 뭘 할지 스케쥴 잡아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