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진짜 저번주부터 미치게 일을 했다. 끝도 없이 숨이 막히더니.. 이제 숨통이 트이고

일기를 적을 시간이 있네 -_-; 집에가면 뻗어 자기 바쁜 나날들이였다.

 

이제 책 좀 보고

음악도 들음시롱

여유를 부려야지.;;;;;

 

2013년이래서 너무 바쁜 나머지 계획도 못세우고 지나가고 있다. 어서 조용히 앉아서 13년 계획을 세워야지

작년 계획은 무리하지 않았다 싶었는데 역시나 무리였어.

게으름은 진짜 어찌 이 옆구리에 붙어 사는지. 이번엔 확연히 줄여서 좀 더 체계화 되게 하자.

내가 생각했던 것도 꼭 올 상반기에 해보기로~ 부지런 떨어야 뭐든 할 수 있는거니까.

 

손이 너무나 시렵다.

오늘은 꼭 손난로를 주문해야지.

12시간 이렇게 손이 차가울수가 없다. 얼어서 펜잡기 힘들고 딱딱하다. ㅠㅠ;;;

운동을 해야 되는데 운동은이라고 요가 한시간 매일 하는게 다임.

살이 쪘는지 월요일엔 잘되던 동작들도 안되더라.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