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를 보자마자 이과장 왈)

'안 늙을 줄 알았는데 이제 늙은티가 나네'

시간이 흐르니 어쩔 수 없구만!

이말에 좀 충격이..

 

사실 요즘 내가 거울봐도 늙어 보이긴 하거든. 예전에 비해..

하지만 아직 난 동안이야

이 나이대로 안보여

이따위로 나를 위로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