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숭밍숭한 맛을 없애려고 설탕을 투하. 그래도 먹었을때 많이 단 느낌은 덜 들었다. 더 쏟아부어야겠지 ㅎㅎ

오늘은 파인애플 맛으로 해서 후르츠를 넣어서 레벨 업!

오늘 애들 먹여보니 오늘은 엄지를 치켜올려줬다. -_-) v 푸히히

한가득 싸와서 냉장고에 두고 사실 나 먹기보다는 퍼주기 바쁘네;;

나중에 사진을 찍어봐야지. 아침에 젤리 챙긴다고 바리바리 했더니 정작 회사 지각할뻔 ㅋ

하루 전 저녁에 굳혀서 아침에 챙겨오니 바쁘네.

 

주원언니한데 이거 몸에 좋고 살도 안 찌고 덜 다니까 한번 챙겨서 맛 보여줘야지.

언니 맛있게 먹어줄듯 ㅎㅎ 맛없어도 맛있다고 해줄 언니니까 으흐흐

화요일 민정씨랑 데이트 있는데 이날도 싸가서 전달해주고 애들 먹이라고 해야쥐 ㅎㅎ

아우 신나.

오늘 후르츠 하나 더 사고.. 이거 부드러워서 애들 먹기도 좋고, 무엇보다 살이 안 찌는거라서 좋을 듯 싶다.

설탕은 조금만 조절한다면야. 내가 어제 밍숭한건 우리집 꿀 양봉한거 조금 발라주니까 향도 아카시아향이 퍼지고

달고(몸에 좋은 당분이니) 괜찮더라고..

 

오늘 불타는 금요일에

개과장도 없고 너무 신난다. 울산으로 출장갔음. 나 오늘 너무 널널할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