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건. '그날의 추억' 게시판에 올려놨다.

까먹기전에 온기 불어넣기.

 

무료함과 힘이 없던 나날 한비야님 강의소식에 3주 기다린 것 같다.

다행이라면 그나마 가까운 부산.

1시간 반이면 가는 거리니까. 이정도 수고로움쯤은..뭐..

 

집에 오니 새벽 1시반.

난 4시간자고 졸지 않고 일하고 있다.

역시 덜 잔날이 잠이 안오고 덜 피곤한 마력이 있다.

 

난 오늘 기분 좋게 출근했고, 주차 때문에 아침에 대판했지만 ㅎㅎ

요미도 어제 늦게잔탓에 늦잠자고 ㅎㅎ 같이 출근을 ㅎㅎ

 

정말 활력소 같은 강의였다.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윰님에게 연락을 했을터인데 늦은 오후라 불이나케 강의만 듣고 왔네 ㅎㅎ